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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르재단' 이름 후보 '혜윰·가온'도…'문화계 통제' 목적? 2017-01-15 09:31:00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진술 내용을 확인했다. 이 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여름께부터 4대 국정 기조의 하나로 정한 '문화융성'의 지원책으로 한류 확산 등 문화 사업을 위해 추진한 점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박 대통령에게서 재단 운영을 살펴봐 달라는 부탁을 받은 최씨가 인사와 운영을...
[주간 뉴스캘린더](16일~22일) 2017-01-15 08:00:10
임원진 만찬(18:00 서울) <사회ㆍ문화> ▲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 (10:00 대심판정) ▲ 서울시청 서울시-상주시 우호교류협약 체결(10:00 영상회의실) ▲ 삼성 16억 부당 지원 장시호 1회 공판(10:10 서울중앙지법 417호) ▲ 한반도선진화재단, 국가전략포럼 2017 신년 기획 시국강연회 (10:30 프레스센터 20층...
[단독] 정동춘 "작년 9월 문체부 적극적 만류로 재단 사직서 안내" 2017-01-14 08:11:00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연락이 와 비상근 이사가 아닌 이사장을 맡아보라는 제안을 받고서야 '이 재단의 사업이 청와대와 연관이 있구나'라고 짐작했다고 정 이사장은 회상했다. 최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상근부회장과 안 전 수석으로부터 사퇴 압박이 들어올 무렵이었다고 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4 08:00:04
문화계 우파 없어 미르·K재단 만들라 해" 170113-0872 사회-0166 17:43 '연임로비' 남상태 "박수환, 연임되면 '큰건' 해주나 물어" 170113-0873 사회-0167 17:44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헌재 탄핵심판 증언 미뤄달라" 170113-0879 사회-0168 17:53 서울시, 촛불집회 대비 지하철 증편·막차시간 연장 검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3 20:00:00
"문화계 우파 없어 미르·K재단 만들라 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 목적이 문화·체육계에 우파가 없다는 정부의 판단 때문이라는 진술이 나왔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靑행정관 "문화계 우파 없어 미르·K재단 만들라 해" 2017-01-13 17:41:50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두 재단의 설립과정을 아는가'라는 물음에 방 전 행정관은 "문화·체육계에 우파가 없다고 단체를 만들라 했다"고...
조동원-안종범 "문화체육계 좌파…영화·SNS에 놀아나" 2017-01-13 16:59:52
조동원-안종범 "문화체육계 좌파…영화·SNS에 놀아나" 검찰, 문자 메시지 공개…'좌파 영화그룹, 관료그룹 라인' 편가르기 부산국제영화제 거론 "영화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움직이는가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문화예술계의...
국정화저지네트워크 "최순실 개입 여부 특검이 밝혀달라" 2017-01-13 11:49:40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차은택의 추천으로 자리에 오른 '최순실 사람'인 만큼 최씨가 김 전 수석을 거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개입했는지도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최씨가 청와대를 거치거나 다른 방법으로 교육부나 국사편찬위원회·한국학중앙연구원·동북아역사재단 등 역사 공공단체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12 15:00:04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인문교육 나선다 170112-0563 문화-0020 11:33 서울시향, '정명훈 공백'에 시름…수석객원지휘자 20일 데뷔 170112-0572 문화-0021 11:36 작년 문화예술관람률 78.3%…소득별 격차해소는 여전한 숙제 170112-0595 문화-0022 11:43 "을사늑약은 군사강점과 문서위조로 점철된 불법 조약"...
대기업들 "동냥 못 줘도 쪽박 깰 수 있다…기금 거절 어려워"(종합3보) 2017-01-11 23:12:30
이때 박 전무가 "경제수석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VIP께서 재단 설립이 왜 이리 더디냐고 나무랐다.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방한 기간에 MOU를 맺기로 했는데 마땅한 재단이 없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리커창 총리의 방한에 맞춰 재단 설립을 서둘렀다는 검찰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김 전무는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