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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문규현, 손가락 골절로 6주 진단…신본기 콜업 2017-05-19 18:28:51
자이언츠의 내야수 문규현(34)이 손가락 골절로 6주 이상 결장하게 됐다. 롯데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문규현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대신 신본기를 등록했다. 문규현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t wiz전에서 8회초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 오른쪽 손가락을 다쳤다. 곧바로...
두산 오재일·최주환, '미우새'에서 백조로 훨훨 2017-05-18 22:42:44
밟았다. 두산에서 오랜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던 최주환은 최근 특유의 '멀티 재능'을 뽐내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이날 경기 전 최주환에 대해 "타격은 원래 좋았고, 수비가 좋아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긴 듯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주환은...
김태형 감독 "자신감 생긴 최주환 자리 잡고 있다" 2017-05-18 17:57:24
멀티 내야수 최주환을 두고 "자리를 잡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하기 전 "최주환은 타격에서 원래 기본은 하는 선수다. 수비에서 자신감이 생긴 듯하다"고 말했다. 최주환은 최근 두산에서 팔방미인 활약을 하고 있다. 2루수와 3루수, 지명타자를 오가며 꾸준히...
NC 이호준, 시즌 첫 선발 출전…6번 지명타자 2017-05-18 17:51:40
등 좋은 성적을 냈다. 김 감독은 "모창민이 잘해줬지만, 이호준을 쓸 때가 됐다"며 "주전으로 나가서 상대 투수들과 상대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햄스트링 부상 후 복귀한 내야수 박민우는 이날 대타로 대기한다. 김 감독은 "박민우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안 좋아질까 봐 아끼는 중"이라며 그동안 박민우에게...
MLB 세계화 앞장서는 피츠버그, 이번엔 중국 투수와 계약 2017-05-17 10:13:52
출신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27)를 빅리그에 승격시켜 아프리카 출신 첫 빅리거로 만들었고, 우완 불펜투수 도비다스 네브로스카스(24)는 리투아니아 태생 첫 메이저리거가 됐다. 그에 앞서 2008년에는 인도 출신 좌완 링쿠 싱(29)과 우완 디네시 파텔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인도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첫...
'끝내기' KIA 이범호 "안치홍이 먼저 나가준 덕분" 2017-05-16 23:26:49
경기 후 "상대 내야수들이 앞으로 당겨 있어 맞히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타구가 운 좋게 멀리 갔다. 사실 끝내기 안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치홍이가 3루까지 갔기 때문에 나에게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일찍 야구장에 나와 작년 타격 영상을 본 것이 도움된 것 같다"며 기뻐했다. changyong@yna.co.kr (끝)...
'구원왕' 넥센 김세현, 내전근 부상…복귀까지 최대 3주 2017-05-16 16:52:51
호투한다면, 김세현이 복귀해도 계속해서 마무리를 맡길 것이다. 구위를 되찾는 게 우선인 김세현은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이번 부상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은 15일 김세현과 함께 내야수 송성문(21)을 말소했다. 대신 이 날 언더핸드 투수 마정길(38)과 내야수 김지수(30)가 1군에 올라왔다....
박석민, NC 소속 첫 개인통산 200홈런 '-2'(종합) 2017-05-15 10:58:58
= 내야수 박석민(32)이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KBO 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지난 12일 kt wiz와 수원 방문경기에서 석 점짜리 시즌 3호 아치를 그린 박석민은 15일 현재 통산 198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1991년 이만수(삼성 라이온즈)를...
박석민, NC 소속 첫 개인통산 200홈런 '-2' 2017-05-15 09:40:50
= 내야수 박석민(32)이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KBO 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지난 12일 kt wiz와 수원 방문경기에서 석 점짜리 시즌 3호 아치를 그린 박석민은 15일 현재 통산 198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1991년 이만수(삼성 라이온즈)를...
트레이드 후 첫 대결…KIA는 '이적생' 2명 선발, SK는 벤치 2017-05-12 18:20:37
내야수)을 데려왔다. 양 팀은 트레이드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었다. SK 유니폼을 입은 노수광은 팀에 스피드를 더했고, 이홍구는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KIA는 포수 김민식이 단숨에 주전 안방마님으로 자리 잡았고, 이명기까지 맹타를 이어가며 선두 질주의 원동력이 됐다. 12일 인천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