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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는 새 정부 수혜株…키워드는 '콘텐츠·에너지' 2013-02-18 14:03:27
미래창조과학부를 출범시키고 문화콘텐츠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컨텐츠 관련주 가운데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곳은 청담러닝과 오로라다. 특히 청담러닝은 신규 사업인 '클루빌'을 통해 올해 이익 성장이...
"춘절이후 중국 증시 펀더멘탈 양호, 추가 상승 기대" 2013-02-18 11:44:56
호화연회 금지령이 떨어졌고 음식 낭비 자제나 절약에 힘쓰라는 훈령이 내려지면서 공무원들의 접대비, 공용차량비, 해외출장비에 대한 통제를 엄격히 했다. 이로 인해 상당히 관광접대가 조심스러워졌다. 이 때문에 광저우에 있는 레스토랑의 매출은 춘절 기간 30%나 감소했다. 또 절강성에 있는 고급 호텔도 매출이...
김종훈發 ICT 융합정책 수혜株 관심 '집중' 2013-02-18 09:54:20
진흥 기능,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화 및 정보문화 기능, 지식경제부의 ict연구 및 sw 산업융합 기능,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광고 기능 등이 미래창조과학부 ict 차관에 이전돼 콘텐츠(c)·플랫폼(p)·네트워크(n)·디바이스(d)를 아우르면서 스마트컨버전스 정책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찰음식으로 봄 입맛 북돋아볼까 2013-02-17 16:13:33
마하연사찰음식문화원 대표 우관 스님,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소장 적문 스님(평택 수도사 주지), 풋내산사음식교육관 대표 정관 스님(삼척 신흥사 주지) 등 사찰음식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사찰음식의 역사와 재료의 성질, 사찰식 상차림 등을 알려준다. 강좌는 사찰음식 초보자를 위한 초급강좌와 초급강좌 이수자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부부 "하숙으로 한국생활 시작…서울 곳곳 누비고 다녔죠" 2013-02-15 17:36:21
홍대 앞 클럽에 가는 걸 즐긴다. 둘째는 음식이 맛있고 안전한 나라라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했다. 와이트먼 대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계기로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에 쏠려 있는 걸 실감한다”며 “지금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문화 강국’에서 온 만큼 대사 부부...
[기고] 식품산업을 성장동력으로 2013-02-15 16:44:15
발전, 프랜차이즈 개발·수출, 음식문화 계승·교류, 관광상품 개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이르기까지 외식산업과 관련된 중요한 업무를 총괄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조직 개편에서 이런 기능이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뒤에서 밀어주는 식품산업이나 앞에서 끌어주는 외식산업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안경 위에 또 안경, ‘3D 영화’가 싫다? 라식수술하면 걱정 끝~ 2013-02-15 09:40:03
3d문화에 동참하려 해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3d화면용 안경을 그 위에 착용해야만 하는 거추장스러움이 있다.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안경 위에 3d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는 고통을 토로하는 내용이 종종 눈에 띈다. 영화 마니아 김현수(23세, 가명) 씨는 “안경 위에 또 3d안경을 쓰고 영화를...
사이버대학교에 아이돌 스타 대거 입학, ‘왜?’ 2013-02-13 11:00:03
양성을 목표로 문화, 경영, 사회복지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다. 문화콘텐츠학부(방송연예, 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디자인) 이외에도 6개 학부, 11개 전공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미혼男女 설 연휴 잔소리 대처법...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주를 '아시아 디자인 허브' 만들겠다" 2013-02-11 15:53:19
교통, 숙박, 음식, 안내, 관광 등 분야별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했다. 그는 “유럽의 한 도시와 최종 경쟁하며 행사 유치를 낙관할 수 없었지만 노력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뛰었다”며 “광주는 세계에서 드물게 매년 비엔날레를 열고 있고 문화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해온 점 등이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뽕짝뮤지컬 군수선거, 친근함으로 전하는 ‘풍자’의 묘미 2013-02-07 18:14:06
있는 문화공연으로 ‘뽕짝뮤지컬-군수선거’를 추천한다. 평균 연령 63세, 전체의 30%는 다문화가정으로 이루어진 소박한 시골 마을의 이름은 우리군 사랑리.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 작은 마을이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미래의 군수를 꿈꾸며 사랑리로 찾아들 후보들 때문이다. 노인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