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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밀수 담배 7만5000갑 유통시킨 일당 검거 2016-05-24 14:49:06
들여와 유흥업소에 판매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담배 밀수를 총괄했던 조직폭력배 김모씨(38)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국내 유통을 담당했던 함모씨(35)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월요인터뷰]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규제 많은 카지노에 레저세까지?…관광산업 손발 묶는 것" 2016-05-15 18:45:39
함승희 사장은…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시절 1년간 조직폭력배 280명을 구속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드라마 ‘모래시계’뿐 아니라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조직폭력배 소탕 검사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2000년 16대 총선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다크 매력 제대로 터졌다 2016-04-11 08:06:09
지난 10일 방송된 3회에서 이세영은 조직 폭력배 두목이 남긴 유언장 속 숨겨진 단서를 찾는 전개에서 비밀 금고의 시스템을 파헤치거나 의뢰인 가족의 비밀에 얽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등 탐정 사무소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위기감을 조성하는 조직폭력배를 향해 "물어볼 게 있으면...
“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 2016-04-06 00:00:01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직폭력배 김모(35)씨와 브로커 이모(35)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업소 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또 김씨가 성매매 업소로 쓴 건물 주인과 성매수남 2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태국 성매매 여성 9명은 강제 퇴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초 부산...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5년만에 나타난 이진욱 붙잡을까 2016-03-31 10:33:40
조직폭력배 무리들에 둘러싸인 김스완을, 한 남자가 나타나 구해낸 것. 김스완은 한 마디에 남자의 정체가 ‘블랙’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블랙은 곧바로 자취를 감췄다. 찰나의 순간밖에 만날 수 없었던 차지원과 김스완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열혈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31일 ‘굿바이...
조폭들이 대출 사기…금융사 11곳, 68억 뜯겼다 2016-03-30 18:38:28
기자 ] 조직폭력배 일당이 실체 없는 유령기업을 인수한 뒤 은행 등 11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68억원대 대출사기를 벌여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이용일)는 30일 실적이 전무한 기업을 인수한 뒤 가짜 재무제표를 작성해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인천...
[국회, 78개 법안 무더기 처리] 보험사기 유죄 판결 땐 받은 보험금 전액 반환해야 2016-03-03 18:16:09
추정하기도 했다.최근 들어서는 보험사기가 조직화, 흉포화, 지능화, 국제화하고 있다. 개인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일가족, 조직폭력배, 전문 브로커 등에 의한 조직적인 범행이 늘고 있다. 물질 만능주의와 경기 침체 여파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잔혹한 범죄도 잇따르고 있다. 10대 청소년과 60~70대 노년층까지 가담할...
[경찰팀 리포트] 시 쓰는 경찰에 붙잡힌 조폭 행동대장, 시인으로 등단 2016-02-27 09:00:00
전직 조직폭력배가 시인으로 등단한다. 경북 청송경찰서 소속 권태인 경위(51·오른쪽)가 20년 전 검거했던 서원호 씨(49·왼쪽)가 그 주인공이다. 서씨는 다음달 1일 시인으로 공식 등단한다. 최근 대한문인협회 계간지인 대한문학세계의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서씨를 시인의 길로 이끈...
`미세스캅 2` 예고편 전격 공개, 김성령 범상치 않은 사격 `카리스마 폭발` 2016-02-22 16:14:40
있는 것이다. 영상은 조직폭력배들이 충돌하고 있는 폐차장에 강력 1팀이 투입되면서 시작된다. 여기서 박종호(김민종 분)와 오승일(임슬옹 분), 신여옥(손담비 분)은 주먹과 발차기, 그리고 업어치기 등으로 시원하게 폭력배들을 제압해 나가는 반면, 검은 선글라스에다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갖춰입은 고윤정(김성령 분)은...
서민 울리는 '조폭' 다시 활개 2016-02-21 18:23:06
김 변호사는 “조직폭력배가 눈에 보이 ?않는다고 방치하면 남미의 사례처럼 나중에 사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며 “전담 검사들이 조직폭력배를 뿌리 뽑겠다는 사명감을 갖기 바란다”고 조언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