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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오늘(30일) 경찰 출석할 듯 2021-09-30 06:11:04
노엘(본명 장용준)이 오늘(30일) 경찰에 출석한다. 지난 29일 SBS '8뉴스'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노엘이 3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노엘의 음주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주문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노엘 음주운전 저격' 배현진, 장제원 항의받아 2021-09-29 07:39:47
노엘(본명 장용준)의 음주 운전, 경찰관 폭행 등 문제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에서 물러나기 전, 아들 문제를 지적한 배현진 당 최고위원에게 항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장 의원은 27일 배 최고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날 진행된 최고위원회에서 자신의 아들 문제를 거론한 것에...
노엘, 결국 소속사 떠난다…장제원 "가정 쑥대밭" 2021-09-28 18:28:17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지난 4월 노엘의 1인 레이블로 설립됐다. 노엘은 지난달 26일 신곡 `트렌드 세터`를 발표했으며 새 앨범 발매도 예고하는 등...
노엘 소속사 계약 해지…父 장제원 "가정이 쑥대밭" 2021-09-28 18:17:41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노엘은 최근 소속사 글리치드컴퍼니와의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노엘은 지난 18일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해에는...
"자식 잘못키운 아비" 장제원, 尹캠프 총괄실장직 사퇴 [전문] 2021-09-28 08:17:54
노엘(본명 장용준)의 아버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는다"고 28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심경을...
"노엘 父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14만 명 넘어 2021-09-27 21:10:37
노엘(본명 장용준)이 무면허 운전을 한 뒤 음주측정을 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장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인원이 나흘 만에 14만 명을 넘겼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무면허 음주운전·경찰 폭행 소환 조사 예고 2021-09-27 13:14:27
장용준을 구속 수사하라" "장제원은 국회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27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적책무를 이미 알고 있는 개인의 문제를 당과 당원이 대신해서 덮어줄 순 없다"며 "가족의 일이라고 회피할 게 아니라 진정한 자숙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국민...
경찰, `무면허 음주운전·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 곧 소환 2021-09-27 12:51:05
한 래퍼 장용준(21·활동명 노엘)이 곧 소환조사를 받는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장씨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는 현행범 체포가 이뤄졌고 차량 블랙박스, CCTV 등 기본적인 증거와 신원을 확보했다"며 "피의자 조사만 남았으며 통상적인 절차와 방법, 판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장제원 "아들 잘못 참담…어떠한 영향력도 행사 않을 것" 2021-09-26 12:03:32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장용준씨(21·예명 ‘노엘’)가 최근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아들 용준이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달게 처벌 받아야 할 것”이라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의원은...
"노엘 불구속은 부모찬스"…장제원 "법·원칙 따라 처리" 2021-09-26 09:29:21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장 의원이 아버지로서 그 책임이 없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노엘이 이런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자신감은 국회의원인 아버지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특히 "지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