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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올 한해 음악에 헌신…덕분에 11년 버텼으니까요"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17 06:19:01
오브 뮤직'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파트1·2로 나누어 각각 4월과 10월에 발매했다. 파트1의 타이틀곡은 에스파 카리나와 협업한 '사랑의 이름으로', 파트2의 타이틀곡은 '첫사랑은 안녕히-'였다. 중간에 '사옵뮤 외전: 여름방학 에디션'으로 2곡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청년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4천202가구 입주자 모집 2025-12-17 06:00:06
3천201가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1천1가구를 각각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이 공급 대상이며, 주변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소득 기준에 따라 시세의 30∼40% 수준인 Ⅰ유형(1천101가구)과 70∼80%...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종합) 2025-12-17 05:08:02
흥행상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또 북미 영화평론가·기자들이 수여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어쩔수가없다'가 각색상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케데헌'이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골든') 후보로 각각 지명됐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독일 자동차 3사 수익 4분의1 토막…"금융위기 이후 최악" 2025-12-17 02:16:38
업체들은 1년 사이 29.3%, 미국과 중국 업체들도 각각 13.7%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감소 폭은 독일 업계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EY는 ▲ 고급차 라인업 부진 ▲ 미국 관세정책 ▲ 부정적 환율 효과 ▲ 전기차 투자비용 ▲ 구조조정 비용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EY의 자동차 전문가 콘스탄틴 갈은 "이 모든 요인이 독일...
美 중재에 민주콩고 내전 다시 주춤…반군 "5㎞ 철수" 2025-12-17 01:07:24
위해 우비라에서 각각 5㎞씩 물러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주 M23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과 같다. M23은 이번 철수 조치가 미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주 반군의 우비라 공격을 언급하며 평화 중재 노력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민주콩고는 M23의 배후로 르완다를 지목한다. 유엔 전문가에...
뉴욕증시, 비농업 고용지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 2025-12-17 00:31:19
DAX 지수는 각각 0.33%, 0.59% 내렸고 영국 FTSE100 지수는 0.76% 하락했다.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기 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합의 등에 주목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69% 내린 배럴당 55.29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끝)...
지출 안 늘린 美소비자…10월 소매 판매 증가율 '0%' 2025-12-16 23:48:55
줄인 상황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6월(1.0%↑)과 7·8월(각각 0.6%↑) 등 여름철 쇼핑 선호 성향에 따른 소비 증가 이후 소비자들이 지갑 열기를 주저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덧붙였다. 10월 핵심 소매 판매는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소매 판매는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축자재, 주유소 판매...
나나·태연 추천한 '핫템' 뭐길래…주가 반등에 '환호' 터졌다 [종목+] 2025-12-16 22:00:03
이달 들어 17.11% 뛰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202억원과 358억원 순매수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2016년 설립된 달바글로벌은 '달바(d’Alba)' 브랜드 제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올해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한혜진 미스트' 혹은 '승무원 미스트'로 잘...
교회·아파트 유리창 '쨍그랑'…쇠구슬 쏜 철없는 60대 결국 2025-12-16 21:25:24
인근 아파트 6층 유리창을 각각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쇠구슬을 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유무 등을 조사 중이다. ....
영국, 2027년부터 암호화폐 금융상품처럼 규제한다 2025-12-16 21:20:03
방향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다. 잉글랜드 은행(BOE)과 FCA도 각각 암호화폐 관련 자체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이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FCA는 거래 및 시장 남용, 보관, 발행에 대한 규정을 만들고 있으며, BOE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최근 내놨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