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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사기수법에 경찰도 속수무책…작년까지 쌓인 미제사건만 7만건 2024-06-03 18:07:47
사기 범죄 피해자 A씨는 지난달 광주광산경찰서에서 ‘범인을 특정할 수 없어 부득이 미해결 사건으로 분류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널리 알려진 ‘안×× 명의 대포통장 중고 사기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이다. A씨와 같은 피해자 대책 모임에 있던 50여 명도 같은 문자를 받았다. 지난...
화성시, '화성 뱃놀이축제 23만명 방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2024-06-03 13:23:40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유관 기관들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일손을 보태고 시의 공공기관도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 화성시 민자고속도로, 화성도시공사 등도 시민 편의시설...
경찰 "김호중,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길은 방조죄 아냐" 2024-06-03 13:01:40
강남경찰서에서 잘못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피의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출석과 퇴장을 요구한 건데 이것이 인권 침해라고 하면 나머지도 다 비공개 출석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수 길(본명 길성준)과 관련해선 "방조행위는 적극적으로 도와준 행위가...
도로서 넘어진 70대, 차 3대에 연달아 치여 사망 2024-06-03 12:36:04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께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도로에 넘어져 있던 70대 A씨가 달리던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였다. 처음 사고를 낸 운전자가 119에 신고했으며,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세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경남 ○○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장 A씨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최근 1년간 게시글이 30여개밖에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지 않은 게시판이었지만, 2~3일 이틀 사이에 A씨를 비난하는 글이 100여개가 넘게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A 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여기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옹호하셨다는 분이 다니는...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칼부림 공포"…결국 짐 싸는 입주민들 [현장+] 2024-06-03 09:10:15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아파트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유심히 살폈다.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한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칼을 들이 미는 등 난동을 부렸기 때문이다. 입주민 B씨는 “밤낮할 것없이 들려오는 고함 소리와 집 안에서 보행기를 끄는 소리에 참다참다 이웃들이 층간소음 신고를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흉기...
10대 女, 종로구 모텔에 불 질렀다 …투숙객 6명 병원행 [종합] 2024-06-02 21:04:15
불타면서 9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투숙객 10대 여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오전 8시께 객실 내부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오는 3일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종로 모텔 화재…방화 혐의 10대 여성 조사 2024-06-02 20:31:52
소방당국은 인원 161명과 차량 3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5분 만인 오전 9시 21분께 불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모텔 일부가 그을리고 가재도구가 불타면서 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불을 지른 혐의로 투숙객 1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전 8시께 객실 내부에서...
"자료 지워라"...'전공의 지침' 작성한 의사 송치 2024-06-02 18:40:09
받는 현직 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지역 현직 의사 A씨를 지난달 23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인계장 바탕화면과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워라", "세트오더(필수처방약을 처방하...
"사직 전 자료 삭제"…'전공의 행동지침' 최초 작성 의사 檢 송치 2024-06-02 17:48:32
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전공의 행동 지침'을 작성한 서울 소재 현직 의사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인계장 바탕화면과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워라", "세트오더(필수처방약을 처방하기 쉽게 묶어놓은 세트)도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