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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1시간 만에 '완판'된 ETF…SOL 코리아고배당에 자금 봇물 2025-09-24 10:14:21
연결했다. SOL 코리아고배당의 포트폴리오에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높은 비중으로 담겨있다. 현대차, 기아, 현대엘리베이터, KT&G,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도 편입했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기업 비중은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은 22%에 달한다....
코리아 프리미엄 시험대?…20조 자사주 ‘의무 소각’ 초읽기 [커버스토리] 2025-09-23 07:57:42
8월 말 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자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와 금융업종 주가가 일제히 튀어 올랐다. SK(+14%), LS(+9.5%), HD현대(+7%) 등이 대표적이다. 9월 들어서는 외국인 매수세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3400선을 돌파,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대미문의 국면이다. “기업 성장...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 속도 2025-09-22 17:04:45
iM금융 회장이 행장을 겸임해 왔다. 황 회장은 행장에서 물러나 지주사만 맡기로 했다. 황 회장의 행장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임추위는 평가 단계별로 외부 전문기관과 그룹 임추위원이 참여하도록 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후보자 간 평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조그룹, 지배구조 단순화 착수…대기업 지정 뒤 순환출자 정리 2025-09-22 15:45:1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사조시스템즈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사조원이 보유한 자사주(사조시스템즈 지분) 5.2% 전량을 오는 25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약 53억원이다. 회사 측은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조그룹의 지주사는 사조산업이지만, 그...
서형무 "신재생에너지·금융 등 정책수혜주 공략"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①] 2025-09-22 08:00:07
금융주와 지주사 관련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서 차장은 짚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책정했는데, 시장 일각에선 25%로 낮춰야 증시 부양에 실효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 차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시장의 바람대로 25%로 결정된다면 금융주와 지주사주가...
해킹당한 롯데카드 때문에…억울한 롯데그룹 2025-09-21 20:16:48
201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롯데는 지주사는 금융 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인수 당시 롯데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는 조건을 요구했고 이를 계약금에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가 롯데카드에 롯데 브랜드 사용권을...
롯데카드 보안 소홀 지적에...MBK "투자 매년 확대" 2025-09-21 18:12:10
대형 금융지주사의 평균 배당 성향인 30% 이상보다는 낮다"며 "단기 수익 추구의 기조를 위해 주주사가 경영 관리를 소홀하게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는 2019년 롯데그룹에서 롯데카드를 인수했다. MBK가 소유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올해 법정 관리를 신청한데 이어...
롯데그룹 "해킹 당한 롯데카드와 무관" 2025-09-21 17:42:04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롯데는 지주사는 금융 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카드가 아직 롯데 브랜드를 쓰고 있고, 유통·식품·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어 롯데그룹 계열사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MBK "롯데카드 관리소홀 사실 아냐…보안투자 꾸준히 확대" 2025-09-21 17:07:00
금융지주사 평균 배당성향(30% 이상)보다는 낮은 수치"라며 "단기 수익 추구 기조를 위해 주주사들이 경영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말했다. MBK는 "주주사로서 이번에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안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카드의 주요 주주사로서 보안을 금융...
MBK "롯데카드 보안 투자 소홀 없었다…금액 매년 증가" 2025-09-21 16:43:05
20∼28%로 국내 상장기업 평균과 유사하고, 대형 금융지주사의 평균 배당 성향인 30% 이상보다는 낮다"며 "단기 수익 추구의 기조를 위해 주주사가 경영 관리를 소홀하게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롯데카드는 서버 해킹으로 전체 회원의 약 3분의 1인 297만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큰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