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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공무원 마약 밀수 연루…대통령실 '수사무마 외압' 의혹 2025-06-25 17:56:19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압수수색 영장을 여러 차례 반려해 증거 인멸을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이번 수사팀은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지휘하며 20명 규모로 구성됐다. 해당 사건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 수사 대상에도 포함돼 있다. 민중기 특검은 이날 “합동수사팀에서 수사가 진행...
5호선 방화범 구속 기소…승객 160명 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6-25 14:12:34
남부지검 지하철 방화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손상희 부장검사)은 25일 60대 남성 원 모 씨를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원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께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마포역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원씨를 포함한 23명이...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 직원, 영업비밀 유출 혐의 송치 2025-06-25 09:10:56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2월 네이버에서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며 스포츠 콘텐츠 관련 제휴·계약에 관한 영업 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네이버는 사직서를 낸...
[속보] 김건희특검팀, 대검·국수본·공수처에 사건 이첩요청 2025-06-24 11:11:54
의혹(서울중앙지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관련한 고가 목걸이·명품 가방 수수 의혹(서울남부지검) 등을 맡아왔다. 경찰에선 경기남부청이 김 여사 일가 소유 부동산과 관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인허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이다. 공수처는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다올證 2대 주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 넘겨져 2025-06-23 15:09:08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부는 지난 12일 김 전 대표와 김 전 대표 아들인 김용진 프레스토랩스 대표, 프레스토투자자문 법인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프레스토랩스는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 트레이딩 회사로 프레스토투자자문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로 알려져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김건희 특검 수사팀 전열 갖췄다…"검사 40명 파견 요청 완료" 2025-06-23 11:29:36
남철우 청주지검 부장검사(37기), 이정훈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 부부장검사(45기)와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8명 등 총 2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날 언급된 검사 7명이 더해지면서 검사 정원 40명이 모두 채워진다. 사안별 수사팀 편제에 대해서 민 특검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내란특검, 수사지원단장 내정…공수처엔 검사 2명 요청 2025-06-22 19:40:44
16일 대검찰청에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차장검사)를 비롯한 고검검사급 9명의 파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공소유지 인력을 포함해 검사 42명의 파견을 법무부에 추가로 요청했다. 경찰엔 수사관 31명의 파견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파견 인력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김건희 특검 '초읽기'...'건진법사 의혹' 밝혀질까 2025-06-22 17:38:52
가운데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남부지검도 수사 지휘봉을 넘기게 됐다. 지난해 서울남부지검이 '욘사마 코인'이라 불린 퀸빗코인 사기 사건을 수사하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건진 전성배씨를 통해 공천 청탁 자금을 전달한 정황이 포착되며 건진 사건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전씨의...
전례없는 '특검의 시간'…검찰 축소에 경찰 출신 늘리는 로펌들 2025-06-22 17:15:28
박태호 내란 특검보(사법연수원 32기)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등을 거치며 2023년 김앤장 합류 전까지 주요 수사를 도맡은 ‘공안통’으로 꼽힌다. 법무법인 남산 출신 김형수 내란 특검보(30기)는 대검찰청 형사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을 지냈고, 서민다중피해범죄 태스크포스(...
'내란 수사' 특검보 확정…檢출신 변호사 대거 포진 2025-06-20 17:58:31
지휘한 김종우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차장(33기)을 비롯해 차장·부장검사 9명을 파견받은 데 이어 평검사 42명 파견을 전날 추가로 요청했다. 경찰청에도 박창환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등 수사관 31명 파견을 요청했다. 가장 먼저 특검보가 임명된 민중기 특검팀의 경우 이날부터 일부 파견 검사와 함께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