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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측 "尹이 의원 체포 지시" 檢신문조서 공개…尹측 항의 퇴장 2025-02-18 17:49:45
반발했다. 18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국회 측은 김 전 장관 등의 피의자 신문조서(피신조서)를 탄핵소추 사유 입증을 위한 증거로 공개했다. 조 청장의 조서에는 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그에게 전화로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잡아. 체포해. 불법이야”라고...
조태용 "홍장원 증언 신뢰 못해"…조성현 "이진우, 의원 끌어내라 지시" 2025-02-13 17:45:21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의 메모나 증언의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6분 CCTV로 확인해보니 청사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 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주 탄핵심판...
[속보] "이진우 수방사령관,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했다" 2025-02-13 16:23:42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12월 4일 오전 0시 31분~오전 1시 사이 수방사령관으로부터 워딩이 '본청 안으로 들어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이었느냐'란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체포'나...
김봉식 "계엄 전 김용현에 문건 받아…'2200 국회' 기억" 2025-02-13 16:04:24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사 기관에서 조사받을 때 '2200 국회'만 명확히 기억이 난다고 했고 MBC와 여론조사 기관 '꽃'은 언론 보도를 들으면서 기억이 일부 되살아난 부분이 있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尹 "홍장원, 계엄날 음주 추정…심각한 정치 문제로 해임" 2025-02-13 13:13:01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계엄 당일 조태용 국정원장이) 해외에 있는 줄 알고 홍 전 차장에 전화해 '국정원장이 부재중이니 국정원을 잘 챙겨라’라고 말하려 했는데, 처음에 홍 차장이 전화를 안 받았다"며 "이후 통화돼 (홍 차장의 응답을) 딱...
尹 측 "지금처럼 심리하면 중대 결심" 경고…무슨 뜻? 2025-02-13 11:05:11
윤갑근 변호사는 13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한 총리는 국정의 이인자로서 비상계엄 선포와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비롯해 비상계엄의 원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변호사는 "피청구인 측에서는 한 총리를 주요 증인으로 신청했지...
尹 헌재 도착…국정원장 등 증언 2025-02-13 09:30:47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는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8차 변론을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헌재가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어 이날 변론이 마지막이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전 10시 30분 가장 ...
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 합의…뉴욕증시, 물가 상승에 하락[모닝브리핑] 2025-02-13 07:22:32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는 12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8차 변론을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헌재는 아직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아 이날 변론이 종결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추가 신청 증인의 채택이나 증거조사 여...
신원식 "尹, 안가모임서 '비상조치' 언급…계엄까지는 생각 못해" 2025-02-11 17:45:57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작년 3월 말~4월 초 삼청동 안가에서 열린 만찬 모임에서 윤 대통령이 ‘정상적인 정치로 가기 어려워졌다’, ‘비상한 조치를 해야겠다’고 말했는지 묻는 국회 측 질의에 “그런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계엄까지는...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尹 서운케한 야당 행태 어땠길래 2025-02-11 16:28:47
10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7차 변론기일에서 본인 진술 기회를 얻어, 야당의 불통을 12·3 비상계엄 선포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예산안 기조연설을 하러 가면 아무리 미워도 (대통령의) 얘기를 듣고 박수 한번 쳐주는 게 대화와 타협의 기본인데, (야당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퇴진 시위를 하며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