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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스위스-미국 관세전쟁에 등판하나 2025-08-13 00:15:26
2022년 은퇴한 페더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만 5차례 우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업자 시절인 2008년 페더러가 우승한 US오픈 결승전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다. 그러나 유명 운동선수를 이용해 트럼프의 환심을 사려는 전략이 통할지는 미지수다. 시릴 라마포...
드라이버 던지고, 라커 문짝 부수고…'노 매너' 톱랭커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8-11 18:00:13
꼬리표를 얻었다. 지난 5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6번홀 티샷 후 드라이버를 바로 뒤에 있는 광고 보드로 던져버렸다. 클럽 헤드가 날아가면서 바로 옆 자원봉사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생생하게 잡히기도 했다. 다음날 바로 사과문을 발표해 일단락되나 싶었는데 클라크는 한번 더 사고를 쳤다. 한 달...
박현경·이예원·박민지 총출동…포천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8-10 18:04:27
이 대회는 유독 역전 우승, 연장 승부가 자주 연출돼 KLPGA투어 ‘최고의 명품 드라마’로 불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메이저급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KLPGA투어 최대 상금 대회로 거듭났다. 총상금은 작년 대비 1억원 증가한 15억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올 시즌...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김효주·유해란 포함 한국팀 뜬다 2025-08-05 14:01:16
펼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메이저 챔피언인 이민지(호주)와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그레이스 김(호주), 사이고 마오(일본),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물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고진영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풍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세계랭킹 1위...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사이고 마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야마시타가 정상에 섰다. 작년에도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일본은 최근 2년간 네 명의 메이저 퀸(사소 유카, 후루에 아야카, 사이고, 야마시타)을 배출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최근 15년 동안 한국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마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야마시타가 정상에 섰다. 작년에도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일본은 최근 2년 새 네 명의 메이저 퀸(사소 유카·후루에 아야카·사이고·야마시타)을 배출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1승도 거머쥐지 못했다. 최근 15년 동안 한국이 메이저 대회에서...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부담이 됐다. 14개 대회 출전해 커트 탈락없이 꾸준히 완주했지만 톱10이 두번에 그쳤다. 전년도 다승왕답지 않은 성적에 스스로도 조바심이 더해졌다고 한다. 답답한 전반기를 보낸 뒤 맞은 2주간의 공백, 배소현은 스승 이시우 프로를 따라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찾았다. "골프를 시작한 뒤...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 3승을 올리며 단숨에 투어 강자로 떠올랐지만 상반기에는 톱10 두 번에 그쳐 답답한 시간을 보낸 뒤였다. 영국에서 배소현은 스승과 함께 김주형의 갤러리를 하며 세계 톱플레이어 경기를 직관했다. 거친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진 세계 톱랭커의 다채로운 쇼트게임은...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대회에서 첫 톱10 입상을 노린다. 데뷔 후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US여자오픈에서의 공동 14위다. 윤이나는 “많은 위기를 잘 막아냈고 덕분에 후반 9개 홀을 보기 없이 마쳤다”며 “첫날치고는 좋았다”고 말했다. ‘메이저 퀸’ 전인지도 첫 발걸음이 가벼웠다. 전인지도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공동...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있는 유현조가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릴 발판을 만들었다. 유현조는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유현조는 고지원과 함께 박민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