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건희 구속 '스모킹건' 된 8300만원짜리 명품 목걸이 2025-08-13 09:38:36
구속영장에 적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집중해 변론을 준비했는데 특검이 이와 무관한 증거를 내밀면서 일종의 '반칙'을 했다는 것. 특검팀은 목걸이 외에도 김 여사가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받아들여져 파면되기 직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김건희특검, 21그램 등 압수수색…'관저이전 특혜' 수사 본격화 2025-08-13 09:23:4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등 주요 의혹 외 다른 사건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21그램 등 압수수색 2025-08-13 09:19:29
확보한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등 주요 의혹 외에 다른 사건으로까지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
[속보] 김건희특검, '관저 이전 의혹' 관련 21그램 압수수색 2025-08-13 08:30:22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다. 특검팀이 전날 밤 김 여사를 구속한 데 이어 기존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 부부의 명태균 관련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3대 의혹 외에 다른 현안 수사도 확대하는...
김건희, '사상 초유' 尹과 동시 구속…수감 생활 시작 2025-08-13 00:28:41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 세 가지다. 재판부는 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들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께부터 4시간 반가량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특검팀은 김...
[속보]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특검, 목걸이 진·가품 제출 통했다 2025-08-13 00:05:00
주가조작·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개입·건진법사 전성배 씨 뇌물청탁 등 각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구속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김건희 "결혼 전 문제까지 거론돼 속상"…최후진술 2025-08-12 17:47:29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에 대해서는 각각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요구하거나 지시한 적 없고, 건진법사 청탁 의혹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 물품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법원이 이날 구속 필요...
서희건설 "목걸이 줬다" 자수에도…김건희 "안 받았다" 2025-08-12 17:45:11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 세 가지다. 특검팀은 심사 직전 법원에 제출한 847쪽 분량 의견서에서 상당 부분을 증거 인멸 우려에 할애했고, 심사 당일에도 해당 내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여사가 대면 조사...
김건희 구속심사 종료…서울남부구치소서 대기 [종합] 2025-08-12 14:56:58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앞서 특검팀이 지난 7일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가 적시됐다. 각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된 혐의다. 홍민성...
[속보] 김건희,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대기 2025-08-12 14:45:07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앞서 특검팀이 지난 7일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가 적시됐다. 각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된 혐의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