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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증명한 'K콘텐츠 낙수효과' 2025-10-13 15:56:22
나선 넷플릭스가 콘텐츠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보유한 콘텐츠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등 긍정적 파급 효과가 가시화하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대대적인 행사를 열며 한국을 찾았다. 한국 시장에 대한 넷플릭스의 관심을 보여준 셈이다....
‘2026 늘봄학교 콘텐츠 전시회' 11월 킨텍스서 개막 2025-10-13 14:09:00
콘텐츠 전시회는 '늘봄학교를 위한 모든 콘텐츠'를 주제로 늘봄학습을 위한 교과목은 물론 놀이, 예체능, 수과학, 창의활동, 두뇌개발 프로그램 및 관련 교구재 등 늘봄학교 관련 전 분야를 망라한다. EBS미디어사업본부, 늘봄학교전국법인연합, 늘봄학교서울법인연합, 늘봄학교경기법인연합이 후원하는 이번...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315만명 찾았다…"韓산업·문화 저력 알려" 2025-10-13 11:00:04
모아)'를 주제로 첨단 기술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전시관으로 운영됐다.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K-팝에 관한 관심 속에서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은 글로벌 K-POP 스타와의 미디어파사드 영상 협업과 K-POP 퍼포먼스 행사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오사카엑스포...
'관세·희망퇴직 영향' LG전자 실적 하락에도…"예상보다 선방" 2025-10-13 10:37:22
관세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인력 선순환 차원에서 단행한 희망퇴직으로 일회성 비용이 인식됐다. 사업 관점에선 TV 판매 경쟁이 심화해 마케팅비가 늘었다. 웹OS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사업 고도화, 콘텐츠 확대를 핵심 목표로 잡았다....
"산단이 이렇게 힙했어" 구미산단, 문화로 깨어나다 2025-10-12 10:45:26
* 드론쇼, 미디어아트 쇼… 산업과 예술이 만난 미래형 공연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 GIM : 구미산단 미디어아트쇼」와 연계해 진행됐다. 축하공연 후 이어진 드론쇼 에서는 500대의 드론이 구미의 산업 역사와 미래...
AI로 미래 성장 이끈다…SK, 임직원 AI 활용법 등 교육과정 이수 2025-10-09 18:44:5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미디어 전시회 IBC 2025에서 환경·지속가능성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AI+에너지 절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향후 국내외 방송사, 글로벌 OTT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슈퍼노바를 단순 화질 개선 기술이 아닌 종합 AI...
"오타쿠가 좋다" 2030 확 달라지더니…급기야 500억 터졌다 [트렌드+] 2025-10-05 12:05:43
시청 수 3억뷰를 돌파했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산업도 성장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애니메이션 산업은 2021년 3724억4000달러(약 522조1981억원)에서 2030년까지 5871억달러(약 823조1729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문가는 OTT가 애니메이션 IP 대중화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OTT로...
콘텐츠 문화주권 지키자…'콘텐츠 소버린' 개념 주목 2025-10-05 10:45:00
영상산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해 콘텐츠 생태계가 지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유통 구조를 확립하고 디지털 시대 문화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이 교수는 제언했다. 또 국내 OTT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제작자를 지원해 글로벌 플랫폼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IP(지식재산권) 주권...
[게임위드인] 넥슨·넷마블 양강 구도…게임대상 흔든다 2025-10-04 11:00:00
따르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주관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일까지 본상 수상작 접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vs 넷마블[251270]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상 경쟁 올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는 작품은 넥슨의 '마비노기...
"퇴직연금·세계의 공대 기획 돋보여…차별화된 탐사 보도 이어지길" 2025-10-02 16:43:59
김우경(SK이노베이션 PR실장), 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곽주영(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장혜진(오리온 홍보팀 상무), 김선규(고려대 미디어학부 3학년) 위원이 참석했다.◇국가 위기에 방향 제시한 한경 독자위원들은 “한·미 관세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