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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에어컨 없는 2평대 독방 수감…수용번호 '3617' 2025-07-10 20:49:17
겸 밥상, 식기, 변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는 KBS1, SBS, MBC, EBS1 등 4개 채널의 녹화방송과 일부 시간대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침대는 없으며 바닥에 이불 등을 깔고 수면하는 형태다. 바닥에는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깔려 있다. 샤워는 공동 샤워실에서 하게 되는데,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겹치지 않게...
尹, 수용번호 '3617'…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2평대 독방 수감 2025-07-10 20:37:12
관물대, TV, 책상 겸 밥상, 식기, 변기가 있고, 침대는 따로 없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수면해야 한다. 샤워는 공동 샤워실에서 하게 되고, 운동도 1시간 이내로 할 수 있지만, 전직 대통령 신분을 감안해 다른 수용자와 이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尹, 에어컨 없는 '2평 독방' 입소 2025-07-10 18:06:45
독방엔 TV, 접이식 밥상, 식기, 변기, 선풍기 등이 갖춰져 있으나 에어컨은 없다. 3평과 달리 싱크대는 빠졌다. 침대도 따로 구비돼 있지 않아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야 한다. 수감 첫날 윤 전 대통령은 빵·감자, 우유 등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점심에는 된장찌개·달걀찜, 저녁에는 콩나물국·고추장불고기가 제공됐다....
히트플레이션…'밥상 물가' 달아오른다 2025-07-10 17:51:37
예년보다 빠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농·축·수산물 산지에 초비상이 걸렸다. 무, 배추 등 농작물은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썩어가고, 수산·축산물도 집단 폐사가 속출하고 있다. 올여름 내내 40도 가까운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히트플레이션’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10일...
尹, 점심 메뉴는 된장찌개·달걀찜…저녁엔 불고기까지 2025-07-10 13:07:38
독방에 수용될 전망이다. 그가 머물 독방에는 관물대와 접이식 밥상, TV, 싱크대, 변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대는 따로 없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취침해야 한다. 목욕은 공동 목욕탕에서 하게 된다. 다만 다른 수용자와 이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다. 독거실 내 마련된 TV로는 KBS1, MBC, SB...
3평도 안 되는 방에서 에어컨 없이…尹, 폭염 속 감방생활 시작 2025-07-10 10:02:02
겸 밥상, 식기, 변기 등이 갖춰져 있지만, 에어컨은 없다.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는 “환자들을 모아놓은 사동을 제외하면 전국 수용 거실엔 에어컨이 없다”고 설명했다. 침대도 따로 구비돼 있지 않아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야 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일반 수용자들과 같이 미니 치즈 빵, 찐 감자와 소금, 종합견과,...
재구속된 尹, 머그샷 찍고 독방에…'공동 목욕탕' 사용 2025-07-10 07:48:14
머물 독방에는 관물대와 접이식 밥상, TV, 싱크대, 변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대는 따로 없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취침해야 한다. 목욕은 공동 목욕탕에서 하게 된다. 다만 다른 수용자와 이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메뉴도 일반 수용자와 같다. 서울구치소의 이날 아침 메뉴는...
아버지의 낡은 책상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7-08 17:43:07
나무로 된 밥상이 여러 개 있음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챙기고 또 대청마루 한구석 찬장에 모아둔 사기대접을 있는 대로 상자에 담았다. 그리고 또 무엇이 없을까, 두리번거리던 나의 눈에 나무 책상이 하나 눈에 띄었다. 그것은 아주 오래된 물건이고 낡은 것이었다. 아, 저 책상! 그것은 젊은 시절 아버지가 사용하던...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삼세번 해봐라 2025-07-08 17:21:58
아버지는 밥상부터 내밀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버지는 내가 갈팡질팡 돌아다니는 것을 먼발치에서 다 지켜보셨다. 종일 굶고 다녀 그런지 아버지가 삶아놓은 돼지고기를 허겁지겁 먹었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 자퇴한 거라 “학원에서 재수하는 제게 1년 장학금을 줬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단호했다....
류수영, 평생 취미 덕분에 '대박'…은퇴 세대에 '인기 폭발' 2025-07-08 14:15:22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 간담회 등 일정이 몰려 '일복 터진 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된 하루를 마친 오늘 저녁 '어남선생'의 밥상에는 어떤 요리가 오를까. 오래 집을 비울 때면 아이를 위해 갈비를 재워놓는다는 그는 "돼지갈비 재워놓은 게 세 조각 정도 남았으니 전분을 살짝 묻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