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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연속 버디로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9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에 성공해 1타를 더 줄였고 후반에도 12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4타 차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18번홀(파5)에서는 3온 2퍼트로 안전하게 타수를 지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해 제네시...
볼 닦기 룰 몰랐던 신다인, 2벌타 후 와르르 2025-09-19 18:34:14
급격히 무너졌다. 그는 이날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오소플레이를 한 4번홀을 포함해 보기를 7개나 쏟아낸 끝에 6오버파 78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적어낸 신다인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41위로 순위가 미끄러졌다. 이번 대회는 페어웨이가 젖어 볼에 진흙이 묻는 일이 많아 볼을 집어 올려...
신인왕 자격 없는 김민솔 “내년에 하면 되죠” 2025-09-19 15:47:44
할 때 타깃을 정하고 정확하게 보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솔은 이날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적어낸 그는 올 시즌 출전한 전...
난코스서 빛난 이다연, 2년 만에 통산 9승 정조준 2025-09-18 17:33:20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박혜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이다연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타이틀 탈환과 함께 통산 9승째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는 11명에 그쳤다. 작년 대회 땐 ...
국내 첫 무료 프로암 '모두의프로암', 제1회 행사 성료 2025-09-17 16:00:03
파3 홀에서의 홀인원·버디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은 프로암 무대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프로 골퍼, 인플루언서, 아마추어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주최 측은 모든 골퍼에게 열려 있는 참여 구조를 통해 기존 프로암 행사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이승우...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더 다가섰다. 그리핀도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다. 안병훈은 공동 57위(2언더파), 김주형은 본선 진출자 중 최하위인 72위(5오더파)를 기록했다. 가을 시리즈에는...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대회 때는 72홀 경기에서 버디 23개를 뽑아내고 보기를 단 5개로 막아내며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4타 차 선두로 여유 있게 최종 라운드에 나선 히가는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사이 이태훈이...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5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쫓아갔고, 11번홀(파5)에서는 나란히 버디를 놓치지 않아 공동 선두 양상을 이어갔다. 시원한 장타 대결도 이어졌다. 11번홀(파5)에서 방신실이 253.5m를 때리자 이동은이 265.7m 티샷으로 맞섰다. 16번홀(파4)에서도 방신실의 259.2m 티샷에 이동은이 271.5m로 응수했다. 승부는 아이언샷에...
7개월간의 LIV 끝낸 장유빈 "도전 후회 없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09-14 15:40:23
많은 버디찬스를 만들었는데 짧은 퍼트를 모두 놓쳤다. 그 이후 불안이 더해지면서 스스로 위축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잭니클라우스GC에 들어서면서 장유빈은 "나도 경기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꼈다고 한다. 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다, 지난 5월 여기서 열렸던 LIV골프 코리아 경기가 두고두고 아쉬웠기...
'프린스' 송영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2 18:01:26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옥태훈 등 선두그룹(8언더파 136타)에 1타 차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영한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간판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