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일렉, 일본 계통연계 ESS 시장 공략 가속 2025-11-28 09:42:49
90MWh(메가와트시) 용량의 계통연계 ESS 발전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 기업의 일본 계통연계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지난 2022년에는 일본 홋카이도와 규슈에 최초로 계통연계형 ESS 발전소를 구축했다. 도쿄 ESS 보조금 사업에서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여 자사 PCS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일본 치바현에 ESS 발전소 착공…현지 공략 가속 2025-11-28 08:25:58
사업 중 최대 규모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일본 홋카이도와 규슈에 최초로 계통연계형 ESS 발전소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은 일본 ESS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안정적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투자까지 사업을 확대해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필수인 ESS 보급 확대를...
반도체만 '훈풍'...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 2025-11-28 07:59:35
및 사업지원서비스(106.7), 도소매 유통(105.1), 운수 및 창고(103.8)의 전망이 긍정적이었다. 건설(95.5)은 비제조 업종 중 유일하게 부진이 전망됐다. 연말 특수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12월 조사 부문별 BSI는 내수(98.1)·수출(97.3)·투자(95.0)를 비롯한 전 부문에서 부정 전망이 나타났다. 전 부문...
국내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업종별 양극화 뚜렷 2025-11-28 07:25:39
사업지원서비스(106.7), 도소매 유통(105.1), 운수 및 창고(103.8)의 전망이 긍정적이었다. 반면 건설(95.5)은 연말 특수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비제조 업종 중 유일하게 부진이 전망됐다. 12월 조사 부문별 BSI는 내수(98.1)·수출(97.3)·투자(95.0)를 비롯한 전 부문에서 부정 전망이 나타났다. 전 부문 부진은 지난해...
구광모 "안정보다 쇄신"…기술통 전진 배치로 'ABC' 드라이브 2025-11-27 18:10:32
양대 축인 전장 사업과 냉난방공조 사업을 이끄는 은석현 자동차부품솔루션(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에코솔루션(ES)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은 사장은 2018년 말 LG전자에 합류해 2021년 말부터 VS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LG, 전자·화학 사령탑 교체 2025-11-27 18:05:07
CEO로 생활가전(HS)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류재철 사장을,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지낸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세대교체를 위해 물러났다. LG그룹은 신규 임원 인사에서도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역량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했다. 사업, 마케팅,...
[인사] ㈜LG ; LG전자 ; LG화학 등 2025-11-27 17:38:03
◈LG전자◎선임▷HS사업본부장 백승태◎승진▷SoC센터장 김진경▷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조병하◎승진▷품질경영센터장 김창민▷부품솔루션사업부장 김철▷멕시칼리생산법인장 김태완▷생산혁신센터장 양희구▷한국구독영업담당 이성진▷노경담당 이희성▷D2C해외영업그룹장 정순호▷디자인경영센터장 정욱준▷고객가치...
LG, 인적 쇄신 나섰다…전자·화학 CEO 교체 2025-11-27 17:27:00
LG화학의 새 CEO에는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이 발탁됐습니다. 당초 부회장 승진 여부가 관심이었던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전격적으로 교체됐습니다. LG전자 CEO를 4년간 맡아오다 세대 교체를 위해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신임 LG전자 사장에는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류재철 사장은 1989년 금성사...
LG화학 신임 CEO에 김동춘 사장…신학철 부회장 용퇴 2025-11-27 16:58:18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LG전자 신임 CEO에 류재철…조주완 용퇴 2025-11-27 16:54:26
지역에서의 기회 확보에도 주력했다. 또한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승진 규모 46명에 비해 규모는 줄어들었다. 사장 승진자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