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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슈퍼스타' 손흥민, 다저스 홈경기서 시구…팬들 "쏘니" 환호 2025-08-28 11:38:46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린 시구 이벤트에서 장내 아나운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 손흥민의 이력 등을 소개한 뒤 "LA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쏘니!"라고 호명했다. 곧이어 마운드에 올라선 손흥민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멋진 폼으로 힘차게 공을 던졌다. 다저스의 등번호 7번인 투수 블레이크 스...
"도경완은 서브" 발언 파문…프로그램 폐지 청원까지 2025-08-28 10:10:46
'서브'(보조)라고 지칭한 김진웅 KBS 아나운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문제의 발언을 그대로 내보낸 프로그램 제작진이 사과에 나섰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은 27일 저녁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도경완은 서브" 발언 후폭풍…'사당귀' 제작진 사과 2025-08-28 09:46:49
KBS 아나운서를 두고 '서브'(보조)라고 실언한 부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방영되면서 논란이 확산하자, 제작진이 사과에 나섰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은 지난 27일 저녁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도경완, "장윤정 서브" 후배 아나운서 실언에 입 열었다 2025-08-26 13:38:4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자신을 향해 '장윤정의 서브'라고 언급한 후배 KBS 아나운서 김진웅의 발언에 입을 열었다. 도경완은 26일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발언 후폭풍…김진웅 하차 청원까지 2025-08-26 09:18:56
이상이라고 직접 언급하였는데, 이는 공영방송의 아나운서가 급여를 공개적으로 발언해도 되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며 "해당 발언이 근로계약서나 내부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KBS의 관리·감독 책임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도 제안했다. 김진웅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신세계免, 인천공항 1터미널서 '추상미술 거장' 유영국 특별전 2025-08-25 15:50:09
끈다. 오디오 도슨트는 아나운서 오상진씨가 맡았다. 유영국 화백은 우리나라 최초의 추상화가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에 큰 획을 그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60여년에 걸쳐 대자연을 단순하고 담대한 구성과 역동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유영국 화백 전시는 한국 추상예술을 국내외...
"도대체 뭐라 했길래"…KBS 아나운서, '막말' 논란에 사과 2025-08-25 15:36:43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을 ‘장윤정 서브’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논란되자 결국 사과했다. 김진웅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한다"고...
'37세' 아나운서의 방종, 도경완 저격한 후배 때문에…다시보기 삭제 2025-08-25 14:30:01
김진웅이 사과했음을 밝혔다. 김진웅은 1988년생으로 2015년 부산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이후 SPOTV 캐스터를 거쳐 2019년 KBS 4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올해로 방송 경력만 10년째다. 김진웅이 방송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문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총선 방송인 '내 삶을 바꾸는 총선 2024'에...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막말…KBS 후배 아나운서 결국 사과 2025-08-25 07:10:32
아나운서가 선배 아나운서 도경완에게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진웅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도경완처럼 못 살아" 후배 아나운서 발언에…장윤정 뿔났다 2025-08-24 21:57:38
아나운서 김진웅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진웅의 이런 발언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다. 방송에서 아나운서 엄지인은 후배 김진웅, 김종현과 함께 결혼정보업체를 찾아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라며 "아내가 전국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