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2025-12-15 00:47:39
인터뷰 "성공한 역대 대통령도 중간선거 패배…통계적으로 어려워"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1월 치러지는 미 중간선거 결과를 낙관적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대통령의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435석)...
ICT 수출 '사상 최대'…반도체 호황이 견인 2025-12-14 18:40:12
기록하면서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과 무역수지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관세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대미 ICT 수출도 반도체의 선전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4일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1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254억5000만달러로 집계됐...
K소비재 꽂힌 아세안…뷰티·푸드 '수출 잭팟' 2025-12-14 18:28:48
5.8%에서 올해 1~10월 역대 최고치인 6.6%로 높아졌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굵직한 수출품이 많은 상황에서도 한류 바람을 타고 가벼운 소비재로 수출이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KOTRA는 5대 소비재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7%를 넘어서고, 수년 내 10%대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박람회 더...
[단독]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2025-12-14 17:56:09
우리 기업의 몸값이 역대급으로 싸진 데다 경기 부진 등으로 국내 기업과 토종 사모펀드(PEF)의 투자 활동은 위축되면서다. 14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해외 기업과 PEF가 한국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거래 금액(발표 기준)은 11조4280억원으로 지난해(2조3257억원)보다 약...
"트럼프, 바이든 데자뷔인줄" 취임 1년새 고령 논란·지지율 뚝 2025-12-14 17:47:53
역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중 최고령자였으며, 지금은 79세다. 공개적인 모습 하나하나가 꼼꼼한 검토의 대상이 되고 소셜미디어에서 공격을 받는 현직 미국 대통령은 이제 바이든이 아니라 트럼프다. 11일에는 그가 보행기를 사용하는 가짜 사진이 유포되기도 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 회의 때 졸고...
美 금리 인하에도 '주춤'…비트코인, 내년엔 반등할까 2025-12-14 17:26:44
역대 최고 가격을 기록한 지난 10월 8일(1억7801만원)과 비교하면 20% 넘게 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1일(1억4132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4분기 들어 급락한 원인으로는 유동성 부족 우려가 시장에 퍼진 점이 꼽힌다. 미국 연방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들, 군대 먼저 갔다 오면 안 될까?"…학부모들 '한숨' 2025-12-14 17:14:39
최고 수준까지 이르면서 올 연평균 환율도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수급 압박으로 인해 고환율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학생과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평균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주간거래 종가...
세계 극장가 '접수'…17일간 1.5조 벌었다 2025-12-14 15:22:18
중국에서 개봉한 역대 미국 영화(MPA 기준) 중 흥행 2위(약 4억4천700만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토피아 2'는 미국영화협회(MPA) 기준으로 애니메이션과 PG 등급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달러 흥행을 달성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2013년 이래...
'15만원 주고 들어왔는데'…메시 '노쇼'에 분노한 팬들 난동 2025-12-14 13:53:01
메시는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메시를 지칭) 인디아 투어’의 첫 행사로 콜카타를 찾아 솔트레이크 경기장에 나타났다. 메시가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며 관중에게 손을 흔들자 현지 팬 수천명이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며 반겼으나 정작 메시는 금세 퇴장했다. 메시가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역대급 불황이라더니…'분위기 낼 때는 내자' 예약 꽉 찼다 2025-12-14 13:24:10
"올해 연말은 역대급 불황"이라는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한 업주는 "정말 최악의 연말이다. 손님이 아예 없다. 우리 가게만 이런 건지 모르겠다"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배달은 반토막 났다"고 적었다. 또 다른 자영업자들도 "작년 12월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이렇게 조용한 12월은 처음", "주위 사장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