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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 늘면 韓투자 더 늘린다"…재계, '관세인하' 정부에 화답 2025-11-16 18:37:45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을 하는 데 장애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혹시 대미 투자가 너무 강화되면서 국내...
[사설] '국가 총력전' 대미 투자, 반드시 성공시켜야 2025-11-16 18:14:05
나온 상황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인 7명과 함께한 민관 합동회의에서다. 이번 대미 투자가 단순한 한·미 경제 협력을 넘어 한국 경제와 미래 산업의 생존이 걸린 ‘국가 총력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평가한다. 이...
삼성 450조·현대차 125조 투자…李 "기업, 경제문제 해결 첨병" 2025-11-16 17:58:52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등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열어 국내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의 주인공인 HD현대그룹의 정기선...
서정진 "대통령 배짱 대단"…李 "그래요? 하하하" 화답 2025-11-16 17:56:23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관세 협상 타결로 기업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고 했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신중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협상을 잘 이끌어준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인하의 직접적 혜택을 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이번 관세 협상을 통해...
李대통령 '국내 투자' 당부에 "투자 총력전" 화답한 총수들 2025-11-16 17:54:29
조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산업투자와 관련한 우려가 일부 있겠지만, 그런 일이 없게 하겠다"며 "삼성은 투자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과의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월에 약속한 대로 향후 5년간 6만명을 국내에서 고용하겠다"며...
SK "반도체 팹 1기당 최대 2만명 신규 고용" 2025-11-16 17:51:00
공격적인 국내 채용과 투자를 약속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지난 9월 약속한 대로 향후 5년간 6만 명을 국내에서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평균 1만2000명으로, 당초 1만 명 안팎으로 예정했던 채용 규모를 20%가량 늘렸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고 있는 SK그룹도 채용 규모를...
재계 총수들 만난 李 "학력고사 어려워졌다고 등수 변하나" [종합] 2025-11-16 17:37:01
문제지, 인건비 액수 차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글로벌 경쟁을 해야 하는 대기업의 경우 그 문제에 대해 조금 더 관용적이었으면 어떨까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재계 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2025-11-16 17:18:48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대책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향후 기업들의 대미 투자액이 늘며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자 총수들은 각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을...
李대통령 "한미협상 공동대응, 기업인 헌신 덕분…방어 잘 해냈다" 2025-11-16 16:09:11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7개 그룹 재계 총수들을 만나 "한미 통상·안보 협상 과정에서 가장 애를 많이 쓰신 것은 기업인들"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이 이렇게 합이 잘...
민간 1천500억달러 대미투자 실행 속도…美 공급망 핵심거점으로 2025-11-16 12:03:21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 및 향후 절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