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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체포·구금 7일만 한국으로...석방 근로자들 태운 한국행 전세기 이륙 [HK영상] 2025-09-12 01:41:17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단속으로 체포된 한국인 316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사전에 합의된 대로 수갑 등 신체 구속 없이 평상복 차림으로 이동했다. 구금된 한국인은 총 317명으로 이 중 1명은 자진 귀국 대신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 여기에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자 14명이 합류해 모두 330명이 귀국한다. 이들은...
"드디어 가족 품으로"…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2025-09-12 00:44:34
14명(중국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을 포함해 330명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일반 탑승객과 달리 이들은 화물 청사에서 별도의 신원 확인과 탑승권 교부 등 출국 절차를 밟은 뒤 전세기에 탑승했다. 사태 수습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도 전세기에 동승했다....
석방 韓 근로자 태운 버스, 애틀랜타 도착…구금시설 억류 7일만 2025-09-11 22:40:56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을 포함해 330명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들의 귀국을 위해 총 368석을 갖춘 B747-8i 기종의 전세기를 투입, 인천에서 애틀랜타까지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했다. 전세기 왕복 운항에 드는 10억원 안팎의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지 공장 시공을 맡은...
"가족 기다리는 집으로"…석방 韓근로자들, 애틀랜타공항 도착 2025-09-11 22:39:31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을 포함해 330명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들의 귀국을 위해 총 368석을 갖춘 B747-8i 기종의 전세기를 투입, 인천에서 애틀랜타까지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했다. 전세기 왕복 운항에 드는 10억원 안팎의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지 공장 시공을 맡은...
수갑 차지 않고 한국측 버스로 애틀랜타 공항까지 이동 2025-09-11 20:25:58
한국인 316명과 일본·중국·인도네시아인 등 330명이 차례로 걸어나왔다. 대부분 30, 40대 남성인 이들은 어깨에 소지품을 짊어진 채 지친 얼굴로 버스에 올라탔다. 일부는 현장에 나온 외교부 현장대책반과 악수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피곤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지만 일부는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어 귀국길에 오른...
LG엔솔, 구금사태 공식사과…"심려끼쳐 송구…모든 지원할 것"(종합2보) 2025-09-11 18:00:48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다. 이들을 태운 전세기는 현지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자진 출국 형태의 귀국에 동의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LG엔솔 "고통 깊이 공감, 모든 지원…사업영향 최소화할 것"(종합) 2025-09-11 16:59:13
있는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 등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했다. 이번에 귀국하는 이들은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다. 이들을 태운 전세기는 현지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美 구금 한국인 300여명 석방…공항 이동 중 2025-09-11 16:42:43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잔류한 한국인 1명은 영주권자로, 구금 상태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전세기는 현지 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탑승한...
두손 자유롭게 풀려난 구금 직원들…손 흔들며 기쁨 드러내 [현장+] 2025-09-11 15:52:50
구금돼있던 한국인 316명과 일본·중국·인도네시아인 등 총 330명이 걸어나왔다. 대부분 30~40대 남성인 이들은 어깨에 소지품을 짊어지고 지친 얼굴로 버스에 올라탔다. 일부는 현장에 나온 외교부 현장대책반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나눴다. 피곤함이 짙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지만 일부는 취재진에 손을 흔들어...
美 구금 한국인 석방…전세기 탑승위해 공항으로 출발(종합) 2025-09-11 15:41:16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구금자 중 한국인 1명은 미국 내 잔류를 희망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애초 지난 10일 새벽 구금시설에서 나와 같은 날 오후 자진 출국 형태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