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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시동 거나…이진숙 "교육 통한 균형발전에 최선" 2025-06-30 10:04:24
“지역 명문대 육성을 통해 입시 사교육 집중 현상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대생 유급·제적 및 학사유연화 문제와 관련해선 “의정 갈등으로 학생들이 학교를 떠난지 2년이 넘어 마음이 아프다"면서도 "이런 문제는 이...
교육장관에 '거점 국립대 첫 女총장' 이진숙 2025-06-29 18:32:39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공업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모교인 충남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해 공대 학장 등을 거쳐 2020년 제19대 충남대 총장을 지냈다. 충남대 첫 여성 총장이자 거점 국립대 첫 여성 총장으로 교수 사회의 ‘유리천장’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
“저출생 때문에 뛰는 물가”…산후조리원 줄어드니 가격 올려 매출 맞춰 2025-06-23 14:31:29
업종으로는 산후조리원, 아동유아복 판매점, 입시 학원, 산부인과 등이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호 시장에서 출생아 수 감소는 관련 업종 수요 위축을 야기했으며, 매출 보전을 위한 가격인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산후조리원은 가맹점 수가 지난 2022~2024년 연평균 4.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 평균으로 전체 승인...
아기 울음 줄어들수록…산후조리원 비용 '천정부지' 2025-06-23 10:40:35
외에도 소아청소년과, 아동복 판매점, 입시 보습학원 등에서 수요 위축과 가격 인상이 관찰됐다. 특히 필수재 성격이 강한 의료, 교육 부문에서 가격 인상이 두드러졌다. 연구소는 시장 위축과 가격 인상에 따른 출생아 수 감소가 사업체 감소·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점포 접근성과 육아비가 상승하면서 육아 부담...
"저출생 악순환…산후조리원 4% 줄고 단가는 24% 뛰어" 2025-06-23 10:26:16
시기가 늦어지면서 입시학원의 50대 매출 비중은 2019년 18.7%에서 2024년 26.9%까지 커졌다. 또한 은퇴 이후 재취업 수요가 늘면서 기술·전문 훈련학원의 50대 매출 비중 역시 2019년 26.5%에서 2024년 32.6%로 높아졌다. 스스로를 가꾸고 여가를 즐기는 소비도 증가했다. 피부·체형관리소의 50대 매출 비중은 2019년...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등 17개대 인문계 합격생 절반이 이과생, '문과 침공' 현상 지속…변수 고려해 전략 짜야 2025-06-23 10:00:23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발표된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통합 수능 체제에서 이과생(수학 미적분, 기하 선택)의 ‘문과 침공’이 많은 대학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17개 대학 인문계 학과 정시 합격생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이과생이었다. 심지어...
고교 자퇴 후 '수능 올인' 급증…수도권 검정고시 지원자 최대 2025-06-22 18:19:18
게 입시업계 분석이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과 경기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1만1272명으로 2022년 4월 이후 가장 많았다. 검정고시는 매년 4월과 8월 두 차례 치러진다. 수도권 검정고시 지원자는 2022년 7076명에서 2023년 9185명, 2024년 1만65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학 무전공 학과 정시도 이과생이 싹쓸이 2025-06-22 18:19:03
대학입시부터 전면 확대된 무전공 선발에서 이과생이 강세를 보였다. 입학 후 문·이과 관계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1에서는 정시 합격생 4명 중 3명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종로학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공시에 따르면 2025학년도 주요 17개 대학 무전공 학과 정시 합격자의 선택 과목을...
성대 자유전공·서강대 인문학기반자유전공… 무전공도 이과생이 '싹쓸이' 2025-06-22 11:11:30
인문학부도 80.9%, 사회과학부에서도 80.0%에 달했다. 사회과학분야 뿐만이 아니다. 한국외대 영어대학(통합모집)의 경우에도 80.0%가 미적분·기하 선택자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무전공 선발 확대가 이과생에게는 매우 유리하게 작동한 것"이라며 "2026학년도에도 무전공 선발이 확대 기조가 유지되는만큼...
학생이 없다더니…'학군지'는 달랐다 2025-06-16 14:42:15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도 학부모들이 학군지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703명, 경인권 875명 등 두 개 지역에서 초등학생 순유입이 있었다. 시도별로는 인천, 대구, 대전, 세종, 충남, 경기, 울산, 부산 등 8개 시도에서 순유입이 발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