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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으로 빌보드 1위 오른 SM 연습생 출신 작곡가 "그저 눈물만" 2025-08-12 15:30:34
중이다. '골든'(Golden)의 작사, 작곡자로도 이름을 올린 이재는 작곡·작사 실력뿐 아니라 시원하게 내리지르는 고음 등 가창력도 뛰어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로 주목받으면서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의 외손녀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재 외에 가창에 참여한 오드리 누나(Audrey...
가나 현지인이 한복 입고 꾸민 '심청전' 연극 2025-08-11 18:56:12
연극제작사 글로벌프로덕션즈와 협업으로 제작된 이 연극에서 주인공 심청은 심 마졸리, 심봉사는 니 크팍포로 이름을 바꿨고, 가족애와 효심이라는 공통된 가치관을 가나인의 감성에 맞춘 스토리로 재구성됐다. 바닷속 세계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배우들은 한국 전통 부채를 들고 가나 전통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양국...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10월 30일 한국서 개막 2025-08-11 10:01:05
공연 제작사 NHN링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버려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작사·작곡에 MV 연출까지 한다 '고!' 2025-08-11 09:54:01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트랙이다. 미니멀한 트랩 리듬에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가미해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가져와 new hit", "우린 필요 없어 다른 sign" 같은 가사에서 세상을 코르티스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포부가 느껴진다. 10대 특유의 날것의 에너지도 매력 포인트다. "어렸을 때부터 난...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2025년 8월호 발간 2025-08-08 12:43:05
8월호 표지는 플로르방송제작사 소속 신인 모델 최아현와 박정은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루미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매거진의 콘텐츠 완성도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UMINA는 현재 교보문고 온라인몰을 통해...
BTS·TXT 이을 빅히트 동생 그룹은 '5인조 코르티스' 2025-08-07 22:58:25
또한 직접 꾸민 작업실을 배경으로 팀 SNS 채널을 홍보하는 등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을 선보였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전원 10대로 구성된 '영 크리에이터 크루'인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작곡·안무·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영...
'광복 80년' 기념우표 나온다…14일 52만장 발행 2025-08-07 12:00:35
가지 종류로 1950년 5월 정인보·윤용하 선생이 광복의 환희와 슬픔, 결의를 담아 작사·작곡한 '광복절 노래' 가사를 담아 제작됐다. 기념우표는 총괄 우체국(지역 중심 우체국) 또는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男 주인공 백인 배우 발탁…‘어쩌면 해피엔딩’ 화이트워싱 논란 2025-08-05 14:01:48
공연계 최고 권위의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작사·작곡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논란은 지난달 24일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이 백인 배우 앤드류 바스 펠드먼을 올리버 역으로 발탁한다는 소식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올리버를 연기한 필리핀계 배우 대런...
과거의 영광만 남은 할리우드…"반년간 영화 한 편 못 찍었어요" [현장+] 2025-08-05 10:45:14
제작사들이 할리우드를 이탈하는 조짐을 보이자 미국 각 주는 이들을 잡기 위한 '지원 경쟁'에 나섰다. 텍사스주는 영화 제작 세액공제액을 2년에 한번씩 2억달러씩 늘렸는데 지난 6월에는 이를 3억달러로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위스콘신주는 지난달 3일 각 제작사에 최대 500만달러의 세액공제를 법안하는...
"아임 크레이지어"…정말 미쳤다, '25주년 현역' 보아의 폼 [신곡in가요] 2025-08-04 18:00:01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다.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당찬 가사에 걸맞게 시작부터 보아의 파워풀한 보컬이 터져나온다. 힘 있게 전개되는 후렴은 시원하게 터지는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