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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연 "지자체 재정잉여 클수록 인구유입 효과" 2021-12-29 10:07:34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 제121호 '재정분권과 지역 간 경제력 격차 및 인구이동에 관한 연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는 해당 지역의 주민이 내는 공공서비스 비용인 세금보다 공공서비스 공급 규모가 클수록 인구 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고 김 선임연구위원은 설명했다. 그는 "재정분권을 통한...
[그래픽]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추이 2021-12-27 08:55:54
동안 초중등 학령인구에 투입되는 예산(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5배 가까운 수준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단계 재정분권의 후속조치로 내년 중 지방교육재정제도 개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학령인구 ⅓ 줄어들 동안 교육교부금 5배로 늘어…제도 손본다 2021-12-27 06:01:00
2단계 재정분권의 후속조치로 내년 중 지방교육재정제도 개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육교부금)의 구조적인 문제를 손보자는데 재정당국과 교육당국이 합의한 것이다. 정부는 이런 개편 의지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활자화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교부금이...
[2022경제] 영아수당 월 30만·출산때 200만원…저출산극복 5대 패키지 가동 2021-12-20 14:30:17
도입…교부금제도 개선 검토 '2단계 재정분권' 후속 조치로 부문별 칸막이 완화 등을 통해 교육의 질과 지방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련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교육청과 일반 지자체가 협력해 교육 서비스 사각지대 및 고등·평생·직업교육 등을 중점 지원하는 '공동사업비 제도'를...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지방의식' 없애야 '지방소멸' 사라진다 2021-12-15 17:29:10
평균 재정자립도는 25.9%로 심각하다. 2021년 기준으로 자체 수입에 비해 인건비가 더 많은 시·군·구는 63개나 된다. 재정자립도 측면에서도 서울은 80.6%, 세종과 경기는 64% 정도를 보였으나, 경북과 강원 그리고 전북·전남은 불과 20% 수준이다. 이 혼란스러운 통계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첫째, 수도권과...
"지방교육청에 교부금 더 주자"는 교육부…기재부와 갈등 2021-12-01 17:02:49
상향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을 2단계 재정분권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합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 대신 정부는 지방소비세율이 높아지면서 내국세가 줄어 교부금 축소로 이어진다는 교육부의 불만을 수용해 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률을 2019~2020년 두 해에 걸쳐 기존 20.27%에서 현행 20.79%까지 높였다....
[취재수첩] '교육교부금 포퓰리즘'에 올라탄 국회 2021-11-23 17:02:11
국가 재정은 말라가는데 유독 곳간이 풍성한 곳이 있다. 바로 교육청이다. 그 배경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있다. 교육교부금은 1972년 내국세 중 11.8%를 지방 교육에 투자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내세워 배정 비율을 20.79%로 높였다. 이에 따라 올해...
홍남기 "인구 감소 등 소멸위기 지역에 10조원 지원"(종합) 2021-11-23 10:39:29
'2단계 재정 분권' 관련 법안은 이달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초광역권 계획 도입을 골자로 하는 국토기본법 개정안은 지난 6월 발의돼 국회에 계류 중이다. 초광역 협력의 대표 사례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 등이 꼽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지역...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에 총력 모을터" 2021-11-17 17:02:00
분권 국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내년 ‘교부단체’라는 멍에를 벗고, ‘불교부단체’로 전환돼 2년 만에 재정주권을 되찾게 된다”며 “2022년 수원시 재정 운용 방향은 시민과의 약속 완성으로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서울시 "교육청·자치구 예산 증액 요구 과하다" 2021-11-17 15:37:52
처해 재정건전화 조치가 시급하다”며 “세출 구조조정은 물론 유사 중복사업의 통폐합, 관행적 낭비적 요소 제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 채무비율은 21.92%로 10년 전인 2011년 말 예산 대비 12.86%에서 9.06%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시의 재정에 비해 서울시교육청의 재정은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