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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 돌입 2024-05-23 17:22:42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벤처, 국공립 연구소 등이 있다. 공모 주식 수는 156만6천800주이며,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1만3천600∼1만5천3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약 213억∼240억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K-바이오, 美 임상종양학회서 핵심연구 성과 대거 공개 2024-05-23 08:00:02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파트너사인 유한양행[000100]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자사 항암제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 결과를 초록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 해당 치료제를...
서정진 "연내 유럽 제약사 M&A" 2024-05-22 18:30:29
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까지 일본 제약사 M&A를 추진했다가 당국의 부정적 기류로 포기수순을 밟고 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규모가 있는 일본 제약사 인수를 최근까지 추진했지만 일본 당국이 한국기업의 인수에 부정적이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신약 개발에 본격 나서겠다고 했다....
배당 많이 하면 독?…배당성향 '6만8000%' 회사 어디길래 2024-05-22 16:43:08
업체는 10년간 서연뿐이다. 연마석 제조 업체 제일연마와 제약사 유유제약도 해당 연도의 개별 순이익이 각각 1960만원, 2999만원으로 낮았다. 배당성향 상위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최대주주 및 친인척의 지분율이 높았다. 연도별 서연, 유유제약, 제일연마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46.06%, 40.72%...
"실적·모멘텀 모두 기대되는 바이오…'톱픽'은 셀트리온"-삼성 2024-05-22 07:40:45
증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사들 중에서는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녹십자가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승인 여부가 8월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승인을 전망했다. 동아에스티는 자회사 뉴로보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차세대 항암제 공장…2조원 투자 2024-05-21 12:41:15
=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싱가포르에 약 2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항암제 공장을 짓는다. 12일 AFP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날 싱가포르에 15억달러(약 2조500억원)를 투자해 2029년까지 '항체-약물 접합체'(ADC)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FDA, 아일리아 첫 복제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 승인 2024-05-21 11:19:26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이 92억 달러(약 12조 원)에 이른다. 지금까지 FDA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총 52개로 이 가운데 한국 기업 제품은 11개라고 한국바이오협회는 전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068270] 제품이 각각 6개, 5개다. 아울러 FDA는...
특허 풀린 휴미라…장치료제 경쟁 '후끈' 2024-05-20 18:10:26
격전지였다.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등은 36조원 규모의 세계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HK이노엔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은 역류성 식도염 신약을 내세워 세계 각국에서 온 의료진의 호평을 받는 등 가능성을 보였다.‘포스트 휴미라’ 경쟁 치열미국...
일동제약과 손잡은 동아에스티…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앞장 2024-05-20 18:08:50
있다”고 했다. 자본력과 R&D 역량을 두루 갖춘 전통 제약사 간 공동 연구는 신약 개발 기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제약사별로 특화된 분야가 다른 만큼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고 풍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
최시우 업테라 대표 "단백질 분해 소세포폐암 신약 세계 첫 개발 도전" 2024-05-20 18:07:59
다국적 제약사들이 PLK1을 저해하는 신약 개발에 나섰지만 강한 독성 때문에 임상을 포기했다. 업테라의 UPP-1002는 단백질 분해 기술인 프로탁을 활용해 PLK1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최 대표는 “개발에 실패한 PLK1 저해제들은 높은 용량에도 항암 효과는 떨어지고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는 부작용이 컸다”며 “UPP-100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