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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뮤비야 영화야?"…잘 나가는 감독들, K팝 만나더니 [연계소문] 2024-02-12 14:40:23
각 엔터사는 뮤직비디오 제작에 수십억대의 제작비를 투입하는가 하면 퍼포먼스 영상까지도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내고 있다. 컴백 때마다 한 개의 뮤직비디오를 내던 공식도 깨져 이제는 2~4개를 제작하는 게 보편적인 현상이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음원 이용량은 감소하는 반면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 이용량은 꾸준히 증...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이번 설 연휴엔 제작비 100억원에 못 미치는 '중소' 규모의 영화가 관객을 맞는다. 김덕민 감독의 '도그데이즈'는 제작비 82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이다. 이 작품은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 반려견을 만나...
'한국화 거장' 전시, 영화 제작비 비밀…아르떼 흥미진진한 칼럼도 '풍성' 2024-02-07 18:10:26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를 살펴보면서 국내 영화들의 제작비가 30억~60억원 정도에 불과한 이유도 알아본다. 가나아트센터, 학고재, 국제갤러리 등 주요 화랑에서 이뤄지는 전시 리뷰도 준비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순회전 리뷰는 9일 만나볼 수 있다. 미술 담당으로 네이버 구독자 5만20...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변신이 볼만한 영화다. 데드맨은 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이다. ‘소풍’은 세 영화 중 가장 깊이있고 진지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원로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한 이 영화는 70대 노인 세 명이 고향 남해에서 재회해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원로 배우들의 노력한 연기...
SPC, ESG 크리에이터 모집…"파리바게뜨 파리 매장 방문 기회도" 2024-02-06 11:39:48
우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 멘토링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SPC그룹은 또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프랑스 파리 현지 파리바게뜨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경비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치지직, 50억원 규모 스트리머 지원 프로젝트 개시 2024-02-06 10:30:05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월 1회, 연 최대 2회까지 제작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스트리머는 회당 최대 2천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지직은 초기에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콘텐츠 제작하고 파리 갈래?"…SPC, 'ESG 크리에이터' 선발 2024-02-06 10:00:50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롱폼 100만 원, 숏폼 30만 원) 지원 △영상 제작 전문가 밀착 멘토링 등의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우수 크리에이터(1명)에게는 프랑스 파리 현지의 파리바게뜨를 직접 답사하고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현지 경비 등 활동비가 지원될...
방통위-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2024-02-05 09:32:42
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00만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1차 공모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www.kobaco.co.kr/smad)에서 하면 되며, 결과는 4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7000억원 규모 ‘K-콘텐츠 펀드’ 조성…정부 신규출자금 역대 최대 2024-01-31 15:46:24
순제작비가 30억원 이하인 중저예산과 저예산 한국영화에 각각 25%, 10%씩 의무 투자 비율을 둬 중저예산 한국영화 제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대상 작품이 연출자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인 경우 중저예산 제작비 상한 제한을 미적용해 신인감독 발굴에 힘을 싣는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효과 불분명한데 명분만"…홀드백 법제화, 단통법 전철 우려 2024-01-31 10:49:37
투자작 대상으로 한정하고 제작비 30억원 이상 작품을 제외하는 등 예외 규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창작 생태계에 속한 다양한 당사자 중 대다수의 이해관계자에게 편익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개 대형 극장 체인의 입장이 과도하게 대변됐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