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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어도 실손보험 가입…실효성 '의문' 2018-03-30 17:12:05
바 있습니다. <인터뷰>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정책적인 차원에서 필요한 상품을 (당국이) 상업회사의 보험상품으로 대체하려고 하기 때문에 계속 시장실패가 나타나거든요. 시장에서 선호할 수 있는 상품구조로 전환하는 금융당국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융당국이 주요 판매채널로 지목한 보험설계사들의 입장도...
작년 은행원 4천명 짐 싸…올해도 희망퇴직 2018-03-26 17:21:50
남얘기인 셈입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CEO의 입장에서는 경비 절감의 차원으로 활용하는 측면이 있고…지금의 명퇴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장기적인 시각을 갖지 않고 인위적으로 그때그때 시점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은 아니냐…" 은행들이 인원 감축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등장한 인터넷전...
'짠내' 예금이자...이자 아낀 은행들 2018-03-05 17:15:18
어려운 대목입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금리가 상승하는 기간에는 은행들이 상대적으로 장사하기가 편하죠. 대출금리는 올라가는데 예금금리는 자신들의 의도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이익내기 편한구조라고 할 수 있죠.” 지난해 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주요 은행 정기예금상품 ...
이자장사 열 올린 은행들…작년 이자이익만 26조원(종합) 2018-02-08 17:30:35
우리은행은 1.47%로 0.06%포인트 올랐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이 지금처럼 이자장사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새로운 자금 수요처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은행이 서민들의 자산 불리기를 돕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회성 수익들도 많았다. KB금융은 지난해 주식 공개 매수를...
자진상장 폐지에 악용되는 '자사주' 2018-01-26 09:25:18
겁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자본시장법이라던지 특별 금융업법에 근거해서 규정을 바꿨다는 건데, 그렇지만 상법에 근거해 봐도 불합리한 것들을 조금 개악 했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코스닥 상장 규정 개정의 효력은 유예기간을 갖고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데, 코스닥 상장 규정 개정과 상법 충돌이...
'아리송'한 카드 전월실적…소비자 불만 고조 2018-01-24 17:33:53
수 없습니다. <인터뷰>조남희/금융소비자원 대표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서 소비자가 제약 조건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업계 스스로 보다 단순화시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드사가 복잡한 전월 실적 충족 기준을 단순화하고, 소비자가 인지할 수...
150조 주택도시기금부터 서울시까지…영업 경쟁 치열한 은행들 2018-01-10 06:05:04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국내 시장은 한정돼 있고 성장은 해야 하다 보니 기관 유치 위해 과도한 경쟁을 벌이는 것 같다"며 "이런 영업 경쟁이 일반 소비자의 각종 수수료나 대출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車 대체부품 특약, 전시용 상품 '빈축' 2018-01-09 17:15:40
불과하단 비판도 나옵니다. <인터뷰>조남희/금융소비자원 대표 “국내 자동차 산업 내에서 대체부품 시장이 전혀 형성돼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처럼 실효성 없는 홍보성 상품을 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당국과 업계가 신상품 출시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산차 대체부품...
구조조정 한파에도 늘어난 은행 임원 2018-01-05 17:02:38
받았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책임을 강조하는 일환으로 조직을 분권화하면서 임원을 늘리는 경향이 있는데 하부인원을 줄이면서 위에 인원을 늘린다고 하는 것은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치열해지는 디지털 경쟁 속에 점포 축소도 지속될 예정이어서 은행권 구조조정...
생보사, 약관대출 '고금리' 장사 2017-11-27 17:06:16
현대라이프는 8%대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주먹구구식으로, 내지는 `이 상품은 금리가 높기 때문에 높이 받는다`라고 하는 것도 어떤 근거에 의해서, 제대로된 공시에 의해서…소비자가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줘야…" 금융당국은 아직 보험업권의 대출을 위험 수준으로 보고 있진 않지만,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