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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 강화…신고가 경신 2025-07-25 09:19:08
CET1비율 우위는 업계 최고 수준의 총주주환원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금융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를 상회하는 올해, 내년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짐은 분명하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밸류에이션 정상화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KB금융' 52주 신고가 경신, 상반기 최대 실적, 주주환원율 52% - 키움증권, BUY 2025-07-25 09:09:45
최대 실적, 주주환원율 52% - 키움증권, BUY 07월 25일 키움증권의 김은갑 애널리스트는 KB금융에 대해 "상반기 누적 역대 최고 실적. 자본비율 상승과 추가주주환원. 2025년 주주환원율 52% 전망. 2024년 39.8%에서 1년만에 큰 폭 상승.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45,000 원에서 150,000원으로 상향 조정"이라고...
"KB금융, 올해 주주환원율 50% 돌파 예상…목표가↑"-한국 2025-07-25 08:04:18
주주환원율이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백두산 연구원은 "하반기 8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은 유효하다. 앞서 6600억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회사 중간배당을 통해 내년...
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사상 최대 2025-07-24 17:27:31
JB금융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60원의 분기 배당과 3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연초 발표한 주주 환원율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계열사들도 수익성...
KB금융 2분기 순익 최대…컨센 웃돈 1.7조 2025-07-24 15:20:14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KB금융의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에 따른 것이다.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상무는 “금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으로 올해 주주환원 규모가 총 3조 100억 원에 달하게 되며, 최근 시장 컨센서스를 감안할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의 총주주환원율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고...
2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 다수 기업들의 실적 발표 예정 2025-07-24 08:53:44
신한지주는 높은 주주 환원율을 제시했으나 고밸류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함 - 차주 한화오션, 크래프톤 및 31일 삼성전자 확정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이 주목됨 ● 2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 다수 기업들의 실적 발표 예정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며 다수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금주와 다음 주 미국 M7...
중국, 시진핑 방한 첫 언급..도우인시스 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23 08:29:25
적극적인 주주환원 계획 발표 (LS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계획(2025년 ~ 2027년)을 발표 - 첫째, 자사주 7,472,904주(자사주 비중 46.2%) 중에 6,000,000주(발행주식수의 37.1%)를 2025년~2027년, 3년간 매년 200만주씩 소각할 계획. 이는 총 주식 수 대비 2025년 12.4%, 2026년...
숨고르기 돌입한 코스피…저평가 '숨은 진株' 노려라 2025-07-18 17:34:37
구내식당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주주환원율 40% 이상을 유지한다는 목표여서 주가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많다. 조아라/박한신 기자 ▶PBR과 ROE PBR(price to book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이다. 순자산 대비 몇 배에서 거래되는지 보여준다. 보통 1배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판단한다. ROE(return on...
"기업은행, 현금배당 매력 부각…목표가↑"-키움 2025-07-17 08:44:23
증권사 김은갑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주주환원 정책은 자사주 매입·소각 없이 배당으로 진행돼 왔다"며 "주주환원을 강화하면서 배당수익율이 점차 차별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1065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기에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된 세제 개편이 진행된다면 현금 배당으로...
"1억으로 3300만원 벌었다" 수익률 세계 1위…'사천피' 넘본다 [K증시 고지점령 上] 2025-07-17 06:30:03
분위기가 나타난다면 단기 변동성을 또 한 번 키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동원 KB증권 센터장도 "배당소득 분리 과세 등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후속 정책과 약달러 환경이 지속돼야 전고점을 넘어서도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주주환원율이 높아져야 외국인 수급도 뒷받침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경우/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