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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준우승과 3위는 각각 1억6500만원, 1억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준우승 상금이 여간한 대회 우승 상금 수준인 셈이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단숨에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선다. 우승하지 않더라도 이번주...
발달장애 골퍼 김선영 "그린 위에서는 내가 주인공" 2025-08-12 17:57:36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 ‘골프 우영우’로 유명한 프로골퍼 이승민에 이어 차세대 발달장애 골퍼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올 7월에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US 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해 여성부 7위, 지적 장애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골프로 만난 새로운 세계" 발달장애골퍼 차세대 스타 김선영 2025-08-12 15:20:29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 '골프 우영우'로 유명한 프로골퍼 이승민에 이어 차세대 발달장애 골퍼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달에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US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해 여성부 7위, 지적 장애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테크스냅] SKT 어댑티브 오픈 마무리…편견 없는 골프 무대 2025-08-12 09:21:19
개인전 우승은 허도경 선수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선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우승은 최진호 프로와 황대희, 김태현 선수 팀이 차지했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SKT 어댑티브 오픈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T[030200]는...
'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세 번째 최고령 우승로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우승상금 360만달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세 차례 연장...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3번째 최고령 우승 로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우승상금 360만달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세 차례 연장...
박현경·이예원·박민지 총출동…포천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8-10 18:04:27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번 기록한 박지영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강남에서 35분…구름 갤러리 예상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해도 ‘구름 갤러리’가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에 열린 2019년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약 2만 명이 현장을 찾았고,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매년 2만~3만 명이 포천힐스CC를...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지난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은 고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기상 악화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긴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6타를 줄여 2타 차 선두로 올라선 고지원은 이날 오전 4개 홀 잔여 경기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았다. 고지원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도...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2025-08-01 15:08:21
고전했다. 작년엔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8차례 입상하는 등 데뷔 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그랬던 서어진이 꿈에 그리던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앞서 출전한 16개 대회에선 톱10 진입이 한 번뿐이었고 이번 대회 첫날도...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유현조는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입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한 60대 타수(69.91타)를 기록하며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