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자증세·약값인하…지지율 하락에 '왼쪽'으로 기우는 트럼프 2025-05-14 10:46:04
변화가 근본적인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것이라기보다 포퓰리즘적 성향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샌더스 의원의 옛 참모 리즈 팬코티는 FT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것들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라고 본다. 그는 인기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진 콘서트 뒤풀이 할게요" 480만원어치 시키고 '잠수' 2025-05-12 17:40:02
알아차린 A씨는 남진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최근 문제가 되는 식당 예약 보이스피싱 범죄에 많은 연예인이 이용당하고 있다. 이 사안으로 예약전화를 받은 식당 관계자분들은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신 후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가수 남진 님은 콘서트 후 어떤 뒤풀이도 예정돼 있지 않다"는 공지가...
'맨하탄의 저주?'…한덕수도 결국 못 피했다 2025-05-11 10:26:55
그가 선거사무소를 차린 맨하탄21빌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네 사람이 차례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이곳을 선거사무소로 선택한 사람은 오세훈 서울시장이었다. 그는 출마 준비 작업을 하면서 사무실을 계약했다. 하지만 그는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조기에 물러났다. 이...
"옷만 팔아선 돈 안된다"…'뜻밖의 매장' 차린 자라·랄프로렌 [트렌드+] 2025-05-09 13:31:42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국내 미식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매장 중심으로 카페 등 식음 매장을 선보이는 추세다. MZ(밀레니얼+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면서 일본·중국·동남아 등에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힙’한 매장을 선보이는 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글로벌...
황주호 "한전과 국제분쟁, 부자간에도 돈 계산은 정확히 해야" 2025-05-09 10:00:00
유전회사가 차린 시행사와 스웨덴의 유력한 시행사 등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왔다"며 "우리가 참여한다는 것에 대해 그쪽에서는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에서 보니 법률적으로 몹시 복잡하게 된 동네(유럽)에서 입찰로 뚫고 들어가, 잘못하다 보면 한수원의 힘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1~2인 가구 겨냥 ‘전자레인지 전용 도자기 요리컵’ 출시 2025-05-09 09:39:57
용기 뚜껑 세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900~3만99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만능 요리컵은 간단, 편리, 근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고 근사하게 차린 듯한 요리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상품들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전자레인지 조리 만능요리컵 선보여 2025-05-09 08:43:22
요리를 간편히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열 보존 기능이 뛰어난 도자기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고 근사하게 차린 듯한 요리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소설·시 경계 넘나든 원로작가 윤후명 별세 2025-05-09 00:21:48
‘산역(山役)’이 뽑혀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현대문학상(1994), 이상문학상(1995), 김동리문학상(2007)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은 장편 와 등을 썼고 시집은 등을 발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허영숙 씨와 자녀 윤하나내린·윤하나차린·윤하나그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0일....
'이 병원' 제보했더니 포상금 16억원 받는다…역대 최고 금액 2025-05-08 18:36:54
B씨 명의로 사무장병원을 차린 뒤 수익을 차량 할부금, 카드 대금 등 사적으로 사용했고, B씨와 병원 운영에 불화가 생기자 내연 관계인 C씨와 다시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뒤 본인과 C씨의 임금으로 연봉 1억8000만원을 책정하는 등 수익을 빼돌렸다. A씨가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부당하게 편취한 금액은 211억원에 이른다....
영국엔 펍세권 있다…"퇴근길 나를 위로하는 수다의 장" 2025-05-08 17:18:10
‘술자리’라고 하면 한국인은 흔히 거하게 차린 술상을 떠올린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와중에도 위계와 예의는 눈치껏 챙겨야 한다. 이윽고 2차, 3차를 거치며 만취해서 늦은 밤에야 겨우 집에 들어간다. 이에 비해 영국의 펍은 가볍다. 한낮에도 직장인들이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을 놓고 서류를 검토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