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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해야 하는데 여기가 아니네?"…'터미널 이사' 가는 항공사들 [차은지의 에어톡] 2025-07-22 14:22:38
“연초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항공사들과 이 부분을 논의했고 이전에 큰 문제가 없는 저비용 항공사(LCC)가 먼저 하기로 합의했다”며 “라운지 문제는 항공사 우려가 있지만 2터미널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통합됐을 때의 수요를 가정해 배정을 한 상태로, 그 부분에 대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2조 전자전기 첫 입찰...대한항공·KAI '대격돌' [방산인사이드] 2025-07-17 15:31:02
모두 캐나다 항공사 봄바르디어의 G6500 기체를 플랫폼으로 하고 우리 군 요구 조건에 맞춰 개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기 기반의 미 전자전기와 달리 여객기를 택한 건데, 더 긴 시간 동안 작전과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겁니다. G6500의 항속 거리는 1만㎞ 이상으로 최대 체공 시간은 11시간에...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일본 관광객 '최애' 됐다 2025-07-16 17:53:20
명으로 2010년 개장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기간의 이용객 9만4000여 명에 비해 2.5배 이상으로 늘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등 8개 국내 주요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수속절차를 미리 끝내 인천국제공항의 혼잡을 피할 수 있어 해외여행의 출발지로...
토스페이, 상반기 해외 오프라인 결제액 4배 증가 2025-07-15 10:51:20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 서비스다. 특히 올 상반기 해외여행 홈 내에 '인천공항' 탭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국장 혼잡도, 공항 주차장 위치, 내 탑승구와 탑승 시간까지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얼굴 인식으로 공항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글로벌 슈퍼앱' 선언한 토스, 해외 오프라인 결제 4배 성장 2025-07-15 10:06:17
토스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 서비스다. 토스는 올 상반기 해외여행 홈 내에 ‘인천공항’ 탭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국장 혼잡도, 공항 주차장 위치, 탑승구와 탑승 시간까지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복잡하고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하나의 경로로 정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터키항공, 남아공 항공사 에어링크와 공동운항 협정 체결 2025-07-15 08:41:33
터키항공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사 에어링크(Airlink)와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했다. 터키항공과 에어링크는 요하네스버그 에어링크 본사에서 양사 고위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했다. 해당 협정은 오는 2025년 8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이번 협력으로 터키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에어링크의...
[게시판]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화학적 결합 프로그램 2025-07-07 10:50:18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구성원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측 구성원이 한 팀이 돼 공통 과제를 해결하는 '통하다 프로젝트', 현장 운영자와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프론트라인...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항공기 최대 70대 도입키로 2025-07-05 10:47:01
최대 저비용 항공사로 구조조정에 들어갔던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로부터 항공기 최대 7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5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프랑스·이탈리아 방문에서 에어아시아는 에어버스와 단일 통로형(협동체) 장거리 항공기 A321XLR 50대를 구매하고 추가로 20대를 구매할 수...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세계 톱 항공사로 도약[2025 100대 CEO] 2025-07-05 07:46:12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로서 세계 유수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하고, 우리 항공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게 하겠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지난해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뒤 밝힌 포부다. 대한항공은 2019년 조원태 회장의 한진그룹 회장 취임 이후로 6년간 명실...
에어인천, 8200억 주주배정 유증...아시아나 화물 인수대금 조달 2025-07-04 17:48:15
국내 첫 통합 화물전용 항공사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직원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에어인천 서울지점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며 통합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모든 주주가 회사의 성장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