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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도 추미애에 등돌려 "靑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 사유 궁색" 2020-02-05 13:52:48
사건관계인의 명예 및 사생활 보호, 수사 진행 중인 피의자에 대한 피의사실공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소장 원문은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기소가 된 사안인 만큼 '피고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보호는 법무부가 아니라 재판부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중권 "애초 윤석열 임명도 보여주기식…칼대는 시늉만 하라했는데 고지식해서" 2020-01-29 11:22:53
있는 바이고 그 과정에서 수사권이 절제되지 못한다거나 피의사실 공표로 여론몰이를 한다거나 느끼끼 때문에 검찰개혁이 요구되고 있는다"면서 "검찰이 그 점을 겸허히 인식한다면 검찰개혁을 빠르게 이뤄가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감찰엔 감찰로'…법무부-대검 '최강욱 기소' 충돌 2020-01-27 17:41:22
법조계에선 법무부가 피의사실 공표와 별건수사 등을 내걸어 현 정권을 겨냥해 수사를 진행한 ‘윤석열 사단’에 대해 추가적으로 감찰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법무부가 지난 23일 법무부와 대검에서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검사들을 전원 교체한 이유가 있을 것이란 배경에서다. 친(親)정부 인사로...
한국당 "검찰 2차 대학살…문재인 정권은 법치파괴 정권" 2020-01-23 16:24:07
“‘검찰공보준칙’ 개정으로 피의사실 공표가 어려워지자 이를 피해 나갈 우회 통로를 개척해보려는 눈물겨운 시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절차에 따른 인사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무부가 절차에 따라 인사했고 그에 따른 배경도 법무부에서 설명한...
진중권, 공지영 '조국-정경심 문자공개' 비난에 "왜 남의 가정을 자기가 지키나" 2020-01-22 11:44:10
전 피의사실 공표와 혼동한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공 작가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살인을 한 것도 국정농단을 한 것도 쿠데타 모의도 아니다”라며 검찰의 문자 공개를 맹비난했다. 공 작가는 그러면서 “남의 가정에서 오간 문자를 공표하는 건 니네(검찰)가 고발당해야...
"내가 조국 위해 모금참여 하겠다는데…" 진중권 "조국 백서 딱 봐도 사기" 2020-01-15 14:12:20
사태는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쓰며 단독, 속보 경쟁을 벌인 언론의 합작품"이라며 "깨어있는 시민들은 촛불을 들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시대정신으로 만들어냈다. 전대미문의 '검란'과 '언란', 그에 맞선 시민의 촛불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국...
문 대통령, 윤석열에 "민주적 통제 따라야" 경고…조국엔 "마음의 빚" 2020-01-14 17:25:14
그러면서 “수사권이 절제되지 못한다거나 피의사실 공표로 여론몰이를 한다든가 초법적 권력 권한이 행사된다고 국민이 느끼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요구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국 감싸며 “이젠 놓아주자” 문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공개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며 국론...
문재인 대통령이 본 조국과 윤석열…"마음의 빚" vs "선택적 수사" 2020-01-14 14:06:35
그 과정에서 수사권이 절제되지 못한다거나 피의사실 공표로 여론몰이를 한다거나 느끼끼 때문에 검찰개혁이 요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이 그 점을 겸허히 인식한다면 검찰개혁을 빠르게 이뤄가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평가...
文대통령 기자회견 "더 강력한 부동산대책 끝없이 낼 것" 윤석열 신뢰 질문엔 즉답 피해(종합) 2020-01-14 12:06:54
과정에서 수사권이 절제되지 못한다거나 피의사실 공표 같은 것이 알려져서 여론몰이를 한다거나 또는 초법적인 그런 권력이나 권한 같은 것이 행사되고 있다고 국민들이 느끼기 때문에 검찰이 우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앞장서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개혁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靑 조국 수사 '인권위 진정'…진중권 "조국 가족, 특권적 대우 받았다" 비판 2020-01-14 08:08:44
다른 피의자들처럼 포토라인에 서지도 않았고 조사를 받다가 몸 아프다고 조퇴도 할 수 있었고 전직 대통령보다 화려한 변호인단의 법적 지원을 받으며 조사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조서 검토에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도 난리를 쳐서 피의사실 공표도 적어도 다른 사건들에 비하면 훨씬 적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