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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부에서 더 커진 소득 불평등… '강남 좌파' 때문? 2018-06-01 17:21:15
유명해진 토마 피케티 프랑스 파리경제대 교수는 지난 3월 발표한 ‘상류층 좌파 대 상인 우파, 확대되는 불평등과 정치 갈등 구조의 변화’라는 논문에서 진보적인 정치세력이 불평등을 줄이지 못하는 원인을 추적했다. 그는 ‘왜 민주주의는 불평등을 줄이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고두현의 문화살롱] '호킹 지수'와 역마차 밴드 2018-03-29 17:39:55
불평등 문제를 거론한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으로 2.4에 그쳤다. 이보다 더한 책은 힐러리 클린턴의 비망록 《힘든 선택들》로 1.9였다. 모두가 남들 따라 구입했다가 몇 쪽도 못 읽고 팽개친 것이다.이런 현상은 출판계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어떤 청바지가 유행한다면 너도나도 추종 구매에 나선다. 얼마 전...
차곡차곡 쌓은 통계가 '백년 한류' 만든다 2018-02-20 16:13:57
셈이다. 김 교수는 토마 피케티의 방법론으로 국내 실태를 드러내는 작업을 통해 상위 1~10% 소득집중도, 시계열적 추세 등을 실증했다.- 정체가 궁금하다고들 하지 않나.“그런 것 없다. 저는 연구자다. 어떤 지향을 밝히기보다는 사실에 근거해 말하려 한다.”- 그동안 사안별로 입장이 바뀐 것처럼 보이기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가계부채 10대 위험국으로 분류된 한국…문제는 강남 부동산 거품 2018-02-20 09:04:36
전, 피케티 자본론보다 더 주목받아 -세계와 한국, 부채로 경제를 지탱해 나가 -지속성장기반인 투자와 구조조정을 기피 -세계와 한국, ‘제2 부채위기 가능성’ 경고 -제네바 리포트, 금리상승-일본식 복합 불황 우리 경제에도 많은 시사점을 많이 던져주는데요. 최근처럼 각국의 금리가 상승할 경우 가장 우려되는 것이...
빈부격차·성차별…다보스포럼 집중할 세계5대 분열요소는 2018-01-22 16:07:53
활동으로 인한 소득은 30% 급등했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교수를 비롯해 소득분배를 연구하는 각국 학자 100여 명이 참여한 네트워크 '세계부(富)소득데이터베이스'(WWID)에 따르면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이런 불평등 현상이 심화돼 왔다. 국제통화기금(IMF) 및 다른 유관 기관들은 이런 불평등이 경제 성장...
"세계 소득 불평등 극단적 수준…방치하면 파국" 2017-12-17 10:26:22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교수를 비롯한 유명 경제학자 5명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극단적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WID.world 창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14~15일 이틀간 첫 오프라인 학술회의를 열어 펴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위 1%(7천600만...
"소득과 부의 불평등 피할 수 있다…미국 방식을 피하면 된다" 2017-12-17 07:00:12
있다…미국 방식을 피하면 된다" 피케티 등 소득분배 학자들, 서유럽식 정책과 체제 장점 옹호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소득 불평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미국 방식을 피하면 불평등 심화를 피할 수 있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교수를 비롯해 소득분배를 연구하는 각국 학자 100여 명이 참여한...
"세계 소득 불평등 극단적 수준으로 커져…방치하면 파국" 2017-12-17 07:00:11
"세계 소득 불평등 극단적 수준으로 커져…방치하면 파국" 피케티 등 경제학자들 '세계 불평등 보고서' 발표 37년간 부의 증가분 중 0.1% 부자가 하위 38억명분 가져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지난 37년 동안 상위 0.1%인 700만 명의 부자가 가져간 세계의 부와 소득 증가분이 하위 50%인 38억 명에 돌아간...
미국 대학 "6년간 맘껏 연구하라"… 한국, 논문 써대느라 허덕 2017-12-05 19:50:20
받는다”는 자조가 나온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피케티 열풍'의 힘은 300년 데이터… 한국엔 제대로 된 통계 없어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2013년 펴낸 《21세기 자본》은 지금까지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돼 220만 권 이상 팔렸다.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아(r>g) 부의...
한국 경제학계 '논쟁'이 사라졌다 2017-12-03 18:12:10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2014년 부의 불평등 문제를 다룬 《21세기 자본》을 펴냈을 때도 세계적으로 ‘피케티-맨큐 논쟁’이 불붙었다.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은 “우리 경제학을 보면 조선시대 성리학이 떠오른다”고 일갈했다. 경제학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는 지적이다.◆한국 경제학자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