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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 제작 2024-07-12 14:19:22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4년 1분기 피공제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비중은 16.2%로 전년 대비 15.4%보다 증가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숫자 역시 21년 3월 9만4,567명에서 24년 3월 11만8,735명으로 늘어났다.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대우건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 제작 2024-07-12 09:13:45
사항과 필수 안전 수칙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이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올해 1분기 피공제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건설 현장의...
한여름의 스키장…겨울보다 핫하다 2024-07-11 17:35:41
안데스산맥에 철도를 건설하면서부터였다. 유럽 노동자들이 스키를 신고 눈 덮인 산을 이동한 것이 시작이었다. 바로 그 길목에 문을 연 것이 포르티요다. 리조트는 1235㏊의 드넓은 부지에 중급 이상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스키를 즐기는 것은 곧 산을 독점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대 450명을 수용할...
이재명, 당대표 연임 도전…'尹 비판' 대신 '기본' 17번 외쳤다 2024-07-10 11:22:14
키우는 미래교육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늦어도 2035년까지 '주 4일제'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그는 "노동량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만, 대한민국 노동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사람 중 하나"라며 "노동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먼저 '주 4.5일'제를 자리 잡게...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열어 '화재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발표 2024-07-03 12:04:50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들 비자 가운데 E-9은 없었으며, 재외동포(F4) 비자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문취업 동포(H2) 비자 3명, 결혼이민(F6) 비자 2명, 영주권(F5) 비자 1명 등이었다. 도는 이와 함께 파견근로자 보호를 위해 제조업 생산업무 외에 상시업무에 대해서도 파견을 금지하도록 '파견법'을...
[사설] '주 52시간 유연화 반대' 이재명, 기업 현장부터 둘러보라 2024-06-19 17:50:03
단위로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노동자 천국이라는 유럽의 독일 프랑스도 한 달·1년 단위의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를 운영한다. 일본은 연장근로를 월 100시간, 연 7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미국은 근로시간 제한이 아예 없다. 오직 기득권 사수에 물불 안 가리는 귀족노조와 그 세력에 정치적 코드를 ...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종합] 2024-06-18 10:58:40
농어업인, 건설·택배 노동자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분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올여름, 단 한 분의 국민도 불의의 재난으로 다치거나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각오를 단단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위한 필수 재화와 서비스 구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달리 표현하면 존엄한 인간으로서 누릴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주는 것인데요, 이런 목표를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만 맡겨둘 수 있을까요? 18~19세기 서구에선 저임금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삶이 본격적으로 조명되면서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는 이런 상황을...
"AI 도입은 필수…생산성 향상 효과 입증" 2024-05-22 17:53:51
AI의 등장으로 저숙련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오히려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전문 교육기업인 GP스트래티지스의 러스 베커 공동 CEO는 “AI는 인간의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쉽게 만들어주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최저임금 인상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미선 위원도 "최저임금은 인간으로 살기 위한 생명 임금"이라며 "내년 최저임금은 지난 2년간의 최소 수준 인상, 물가 폭등으로 하락한 실질임금을 보전하는 수준에서 결정되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