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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DP 1위' 광둥성 당서기에 '친한파' 멍판리 발탁 2025-09-30 14:39:52
알려졌다. 왕 신임 서기는 칭화대학교에서 수리공정학과를 졸업했고, 산시성 당위원회 상무위원과 타이위안시 당서기를 역임했다. 이후 광둥성으로 자리를 옮겨 2017년부터 선전시 당서기, 2021년 말 광둥성 성장을 맡아 일했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분투칼럼] 튀니지의 아프리카 이주민 급감과 권위주의 정부 2025-09-30 07:00:05
내의 과도한 인권 침해는 상황을 뒤집었다. 2021년 7월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유럽 입국을 시도하다 리비아로 송환된 난민에 대한 리비아 정부의 인권 유린을 비판했다. 리비아로 강제 송환된 이주·난민은 수용소에서 성적 폭력, 신체적 학대, 구금, 강제노동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 이들은 탈출을 위해 거액의...
BTS 지민에 부친·동생도…삼부자 '고액 기부클럽' 등재 2025-09-29 11:41:35
이어 왔다. 2021년에는 초록우산에서 지원하고 있던 한 부자가정의 가장이 치아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치아 치료비 15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가정상황으로 주양육자와 떨어져 지내고 있던 아동 사연을 듣고 아동가정에 매월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꿈을 포기할뻔한...
조재호 울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기적의 한국경제 발전' 출간 2025-09-29 00:15:17
명예교수는 최근 ‘기적의 한국경제 발전’(울산대학교 출판부, 2025)을 출판했다. 조교수는 2021년 ‘한국경제발전과 기업가 정신’이란 책을 출판하였는데, 이 책은 몽골 국제 울란바트로 대학교에서 몽골어로 번역되어 교재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2021년도 저서 내용에 60~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정책 업적을...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 '진주샛' 발사…항공·우주 R&D 중심 2025-09-28 16:18:05
있다. 올해는 지자체 최초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초소형 위성 진주샛-1B(JINJUSat-1B) 발사에 성공했다. 이어 KTL은 진주샛-1B보다 3배 큰 진주샛-2(JINJUSat-2)를 개발 중이다. 2028년에는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으로 우주부품시험센터를 정촌면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으로...
경남·울산의 든든한 금융동반자…中企·스타트업 성장판 마련 2025-09-28 16:12:32
학교’나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융교육을 영업점 성과평가(KPI)에 반영해 전 영업점에서 금융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학교와 금융기관이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1교’에도 진심이다. BNK경남은행은 올해까지 362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1사...
[단독] 가벼운 장난도 "경찰서 가자"…학폭 신고 증가 2025-09-24 17:38:14
학교폭력 신고로 수사받는 학생이 매년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만 1만 명을 넘어섰다. 또래 간 경미한 갈등을 학폭 신고로 해결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중대 학폭에 집중해야 할 경찰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미한 갈등도 경찰 신고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학폭 사건으로 경찰의 수사...
'홍콩맘' 강수정 "목요일 서울 가야하는데…" 초비상 이유가 2025-09-24 10:12:39
올 거라고 (한다), 아이들 학교 2일 동안 온라인 수업,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이 좋긴 하다"라고 썼다. 이어 "그런데 나 목요일에 서울 가야 하는데 4시 비행기만은 취소하지 말아줘요"라며 "그전에 태풍 빨리 소멸되길"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中교육부 "국가 기초교육, 고소득 국가 평균 수준 도달" 2025-09-23 16:51:45
중학교 개발과 고등학교 및 대학 입학시험에 대한 개혁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수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들의 발전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대학생들도 특허나 제품, 프로젝트 설계로 학위를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이 농촌 지역과 지방...
목4동·미아16…1.1만가구 도심복합사업 '탄력' 2025-09-23 16:51:35
◇사업성 높이고 선택권 보장도심복합사업은 2021년 발표된 ‘3080+대도시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핵심 사업이다.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기존 민간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방식이다. 공공 참여로 사업 속도는 높이고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