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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몸값 노리는 리브스메드 "글로벌 수술시장 장악할 것" 2025-12-05 16:35:05
"리브스메드가 비싼 외국산 의료기기 독점을 깨고 누구나 로봇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를 통해 글로벌 수술 시장의 리더십을 장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전 세계 최초로...
토허구역 넓히니 강남3구·용산 신고가 늘어…초양극화 키웠다 2025-12-05 13:38:52
한강벨트의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 성동구는 단 1.5%P 늘어나는 데 그쳤고, 영등포(1.4%P)와 광진(1.3%P), 마포(1.3%P) 등도 변화 폭이 제한적이었다. 노원(-13.4%P)와 도봉(-12.5%P), 금천(-11.6%P) 등 서울 외곽지역은 오히려 신고가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양 위원은 “대출 규제 강화와 실거주의무 부담, 양도세 중과...
내년 車 내수 0.8%·수출 1.1% 증가 전망…생산도 3년만에 반등 2025-12-05 10:43:21
1.4% 증가한 718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은 미국 고관세 부과에도 유럽 친환경차 수출 증가와 내수 방어 효과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며 408만대(-1.2%)로 작년(-2.7%)보다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 흐름이 이어지며 내수·수출·생산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내수는...
충남 태안군 천리포 해상서 어선 전복사고…해경 구조 중 2025-12-04 19:49:41
1.4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제205대승호 전복 추정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즉시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승선원은 현재 7명으로 추정되며 해경정과 인근 어선 등이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오후 6시 37분께 연근해 어선...
사라짐으로 기억된다…힐튼서울의 마지막 회고록 2025-12-04 16:49:33
한 1.4㎜짜리 두께의 오크 베니어를 미국에서 들여와 패널링을 만들었지….” 건축가가 품은 고뇌의 문장들은 전시의 생동감을 더한다. 이 자료들은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노송희의 ‘되짓기’는 도면과 공문서, 사진 등의 종이 기록물을 통해 건축의 빈자리를 상상하며 응시하고, 백윤석의 ‘시대의 얼굴’은 건물...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4일) 2025-12-04 16:00:12
├────┼──────┼─────┼─────┼─────┼─────┤ │HD현대 │43.1│2.1 │HD현대일렉│112.7 │1.4 │ │││ │트릭 │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4일) 2025-12-04 15:59:44
1.4 │18.2 │ │빌리티 ││ │ │ │ │ ├────┼──────┼─────┼─────┼─────┼─────┤ │삼성전자│82.9│10.5 │삼성SDI │90.2 │3.0 │ │우 ││ │ │ │ │ ├────┼──────┼─────┼─────┼─────┼─────┤ │삼성에피│75.2│1.4...
'선익시스템'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5-12-04 12:17:15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9.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9%, 55.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3.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부채의 71.3%로, 지난해보다 비중이 1.4%p 낮아졌다.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의 52.0%로, 역시 2.1%p 줄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금융부채 1억3천57만원, 자산 6억2천857만원을 각각 보유했으며, 소득은 8천457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부채 보유 가구 인식 조사 결과,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4.4%↑ 연령대별 차별화…청년층 소득증가 1.4% '찔끔', 은퇴연령층 상대적빈곤율 역대 최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소득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격차가 커지면서 분배 지표가 악화했다. 최근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흐름이 3년만에 꺾인 것이다. 다만 은퇴연령층은 취업자 증가, 연금 수급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