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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몽골 6호점 개점…韓 상품 2배 확대 2025-12-18 06:00:00
숍인숍으로 입구 전면에 배치하고, 스낵, 생활용품 등 약 8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K-뷰티 수요에 맞춰 뷰티 특화존도 마련했다.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협업한 스킨케어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부터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등 한국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 470여종을 준비했다. 특히 델리,...
日 SBI신세이은행 재상장…시총 13.8조원 '올해 최대 규모' 2025-12-17 17:22:37
보도했다. SBI신세이은행 공모가는 1천450엔(약 1만3천800원)이었으며, 오전 9시 40분께는 1천680엔(약 1만6천원)까지 올랐다. 이날 종가는 1천623엔(약 1만5천500원)이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4천533억엔(약 13조8천억원)으로 올해 상장 사례 중 최대 규모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SBI신세이은행 전신은 1990년대...
[특징주] 李대통령 '인허가 특혜' 언급에 카지노주 동반급락(종합) 2025-12-17 17:01:34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장보다 6.84% 급락한 2만1천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개장 직후엔 한때 14.53% 내린 2만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롯데관광개발과 마찬가지로 카지노주에 속하는 파라다이스도 6.98% 내린 1만6천26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공기업인 GKL[114090]과 강원랜드[035250]는...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2 2025-12-17 16:31:32
F 202601 ( 10)│181100 │-800│13084 │32643 │ ├─────────────┼────┼────┼────┼─────┤ │HMMF 202601 ( 10)│20750 │-50 │19621 │49495 │ ├─────────────┼────┼────┼────┼─────┤ │메리츠금융 F 202601 ( 10)│109300...
환율 뜀박질에 먹거리 등 '고물가 시름'…기업들도 비상 2025-12-17 16:17:58
1천800원을 넘어섰다. 유류세 인하 축소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국가데이터처는 풀이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한 달 전보다 2.6% 뛰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中관영지, 美애니메이션 '주토피아2' 흥행에 "미중 무역 실상" 2025-12-17 16:16:52
2019년 개봉한 '주토피아1'(15억3천800만 위안)이다. 환구시보는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상호 이익을 낳는 구조이며, 한쪽의 이익이 곧 다른 쪽의 손해라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좁은 마당에 높은 담장'을 세우고 관세 압박에 의존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특징주] 미스토홀딩스, 자사주 소각 소식에 7% 상승(종합) 2025-12-17 15:59:33
올해 1천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중간 배당 504억원 등 총 2천300억원의 주주환원을 집행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자사주 소각 관련 정책에 맞춰 선제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홈쇼핑 "TV서 보던 그 화장품이네"…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발라본다 2025-12-17 15:46:20
개 브랜드, 800여 종의 상품이 진열된다. 대량 매입을 통해 단가를 낮춘 ‘바잉 파워’를 앞세워, 백화점 퀄리티의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장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방송 히트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존’ △실속형 세트 상품 위주의 ‘아일랜드존’ △최대 90% 할인...
뚫리는 신고가, 막힌 공급… 분당·수지 집값 밀어올리는 ‘수급 불균형’ 2025-12-17 13:28:27
향후 3년간 신규 아파트 입주가 8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 가용 부지가 없는 상황에서 정비사업마저 속도를 내지 못하자, 우려했던 '공급 절벽'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후...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이차전지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는 1천8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시 산업 생태계 기여도를 평가해 방산 및 로봇 등 신산업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을 지원한다. 자동차의 경우 연간 400만대 생산 능력을 유지하면서 AI 자율주행 알고리즘, 차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