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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인사폭 커질 듯…최교일·김홍일·이창세 줄줄이 사퇴 2013-04-01 16:57:20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2일)를 앞두고 검찰조직에 인사·지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단행될 검사장 인사 폭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원 14기로 채 후보자와 동기인 노환균 법무연수원장이 지난달 28일 사퇴했고, 김진태 대검차장(검찰총장 직무대행)도 3일 퇴임식을 한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 "중수부 폐지 대안은 특임검사 확대" 2013-04-01 16:57:17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의 대안 중 하나로 ‘특임검사 제도 확대’를 제안했다. 상설특검 도입과 관련해선 기구로서의 특검이 아니라 제도특검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러나 이는 특별감찰관제와 기구상설특검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박근혜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과 다른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1일 국회...
"기업회생자금 4000억 횡령"…장진호 前회장, 옛임원 고소 2013-04-01 16:56:59
밝혀질지 주목된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차명으로 사들인 4000여억원의 진로 부실채권을 빼돌린 혐의로 최근 전 진로그룹 재무담당 이사 오모씨(54)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장 전 회장은 고소장에서 진로그룹이 구조조정 중이던 2002년 오씨를 통해 진로의 부실채권을 매입했다고 한...
1500억대 역외 탈세 '제2 선박왕' 적발 2013-04-01 16:56:16
사주 검찰에 고발키로 해외에서 15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한 선박업체가 관세청에 적발됐다. 해외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선박을 등록하고 막대한 세금을 탈루하는 등의 수법이 ‘선박왕’으로 이름난 권혁 시도상선 회장 사례와 비슷하다. 관세청은 해외에서 1582억원의 해운수입을...
'계열사 부당 지원' SPP조선 압수수색 2013-04-01 16:56:01
배임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spp그룹이 신재생사업을 위해 설립한 spp율촌에너지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2009년께 주력 회사인 spp조선 등이 spp율촌에너지에 수백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spp조선 및...
한화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6:26:56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 원을 구형했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액 규모, 회복 여부, 범행 수법 등에 비춰 최태원 sk 회장이나 이호진 태광 회장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 며 "기업 범죄로부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엄정한 형을...
경찰, 성 접대 의혹 윤씨 계좌추적 2013-04-01 15:42:02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윤씨가 최근 1년간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의 10여개 유선 전화번호에 수시로 전화를 걸어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이 밖에 윤씨가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진 수도권 대학병원의 전 원장 박모씨와 2002년 윤씨가 분양한 빌라를 헐값에 분양받은 정황이 있는 전직...
홍콩 비밀계좌에 1천500억원 숨긴 해운사 적발(종합) 2013-04-01 14:38:43
위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해운·선박업계에서 외국에서 번 수입을 국내로 송금하지 않고 외국에숨겨 소득세, 법인세 등을 빠뜨린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하경제 양성화를위해 탈세목적의 국부유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손성수 관세청 외환조사과장은 "이번 사례는 관세청의...
검찰, 뇌물수수 혐의 전 해경청장에 징역 1년 구형 2013-04-01 14:32:01
1년, 추징금 25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금품을 건넨 신모(80)씨가 면세유 판매업자라는 사실을 알고 받았다”며“ 대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모 전 청장 변호인은 “피고인이 신씨가 면세유 판매업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근거가 없고...
박시후,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예정…박시후 측 "경찰, 핵심증거 카톡 무시" (전문) 2013-04-01 10:45:09
변호인은 서부경찰서에서 상식에 입각한 검찰송치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박시후 측의 입장발표는 31일 mbc가 경찰이 박시후가 연예인 지망생 a씨와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결론을 짓고 이르면 4월 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mbc는 "경찰은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