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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가려면 문과생도 미적분 공부해야" 2021-07-20 18:14:36
기준을 개편해 ‘Ⅰ+Ⅰ’ 조합을 허용한다. 2023년 신입생 모집까지는 과학탐구 Ⅱ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대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자연·이공계열 모집단위의 응시 영역 기준을 두 가지로 나누고, 수능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할 때 Ⅰ+Ⅰ, Ⅰ+Ⅱ, Ⅱ+Ⅱ 등 3개 조합 가운데 1개를...
감사원 "2023학년도 대학 정원 9만여명 감축 필요" 2021-07-15 14:01:51
감사원이 2023학년도까지 대학 초과정원 해결을 위해 입학정원 9만여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해 6~7월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및 재정지원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벌인 결과 교육부에 대학의 자율적 정원조정 유도를 위한 실효성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통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슬기로운 여름방학 학습' 미리 전략 세워라 2021-07-12 09:01:02
이번 여름방학에 사실상 마무리해야 합니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교사 추천서가 폐지된 만큼 자신의 특장점을 나타낼 수 있는 서류는 학생부와 자소서뿐입니다. 특히 자소서는 기존 4개 문항 5000자 이내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됐습니다. 주요 항목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분량이 줄어든 만큼 압축적으로 자신...
1천년만에…독 레겐스부르크 소년합창단, 소녀에게 개방 2021-06-16 11:14:48
소년 합창단을 운영하는 가톨릭 학교는 2022∼2023학년도부터 소녀 신입 단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에서 975년 창단된 레겐스부르크 돔슈피첸 합창단은 그동안 소년 합창단원만으로 운영돼 왔다. 다만, 새 소녀 단원들은 기존 소년 합창단과 별도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소녀 합창단 소속이 된다. 새...
동서대, 4년 연속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2021-06-14 11:26:16
향후 2023년까지 2년간 약 21억원의 국가지원금을 통해 동남권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추진한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융합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사회안전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등 4개의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전문대, 내년 입시서 19만명 선발한다…호텔·관광 11% 줄어 2021-06-08 13:39:41
전문대학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에 총 19만1965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2.5%(4960명) 줄어든 규모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8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입시에서 정원 내·외 모집 인원은 총...
"학생 부족하면 정원 50% 감축"...칼 빼든 교육부 2021-05-20 16:12:29
"2023∼2024학년도부터는 정원 감축 효과가 눈에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유연하게 정원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율 혁신 계획에 따라 연구 역량을 강화하려는 대학을 위해 학부-대학원 간 정원 조정 비율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입학 정원 일부에 대해 모집을 유보할 수 있도록 `모집 유보...
'허위 서류 제출' 고대·연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사업 탈락 2021-05-10 14:10:15
2023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등을 평가했다. 80점 기준의 절대평가를 실시해 기준 점수 미달 시 유형Ⅰ은 ‘지원중단대학’으로 확정하고, 유형Ⅱ는 ‘성과관리대학’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교육부 중간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75개교 중 고려대와 연세대가 탈락했다. 사업신청서에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실적을...
[숫자로 읽는 세상] 교사 반발, 대입제도와 엇박자…벌써 삐걱거리는 고교학점제 2021-05-10 09:01:02
생기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비중은 40.6%(2만1011명)에 달한다. 2022학년도 대비 약 3%포인트(1715명) 높은 수치다. 교육계는 “고교학점제가 이 같은 정시 확대 기조와 역행한다”고 지적한다. 김형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정책기획국장은 “고교학점제에서 강조하...
'인서울' 정원 줄이면 지방대학 살아날까 2021-05-09 18:02:41
있다. 비수도권 대학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은 86.1%로 전년도(82.3%)보다 3.8%포인트 확대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반대로 정시 비율을 확대한다. 성적 우수 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2020학년도 서울 지역 대학의 신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