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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사망' 연루 경찰관 3명, 첫 법정출두 2020-06-05 07:27:35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촉발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3명이 4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다.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니애폴리스 법정에 출두한 전직 경찰관은 플로이드의 사망 당시 그의 목을 무릎으로 짓누른 데릭 쇼빈(44)을 도운...
[모닝브리핑] 유럽 추가 부양책…뉴욕증시, 고용 실망에 혼조 2020-06-05 06:58:38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간 4일부터 플로이드의 넋을 기리는 릴레이 추모식에 들어갑니다. 추도식은 플로이드의 생전 발자취를 따라 오는 9일까지 미국 3개 도시에서 잇따라 거행됩니다. ◆낮 최고 35도 남부지방 더위 계속 금요일인 5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흑인사망' 연루 경찰관 3명, 법의 심판대에…첫 법정출두 2020-06-05 06:46:38
전했다. 이날 미니애폴리스 법정에 출두한 전직 경찰관은 플로이드의 사망 당시 그의 목을 무릎으로 짓누른 데릭 쇼빈(44)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알렉산더 킹(26), 토머스 레인(37), 투 타오(34) 등 3명이다. 쇼빈은 오는 8일 법정에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경찰관 신분에서 하루아침에 파면과 함께 법의 심판대에...
[미 시위 10일째] 유언 된 한마디 "숨쉴 수 없다"…인종차별 저항의 상징 돼 2020-06-05 06:31:01
속 플로이드는 가혹하게 무릎으로 목이 눌린 채 쉰 목소리로 '엄마'와 '제발'을 외치며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무기력한 남성이었다. [https://youtu.be/wXPDAJwU0wg] 이튿날인 26일 미니애폴리스경찰은 플로이드 체포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 4명을 해고했다. 의료 사고라는 경찰 설명은 동영상 속 현실과...
[미 시위 10일째] 코로나19 이어 '흑인사망' 사태 뇌관으로…대선 시계제로 2020-06-05 06:31:01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적 체포로 희생된 사건으로 촉발, 미국 전역을 뒤덮은 시위 사태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을 뒤흔들 뇌관으로 떠올랐다. 10만명 넘는 미국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기도 전에 뿌리 깊은 인종차별 문화의 치부를 압축적으로 드러낸 '흑인...
[미 시위 10일째] 한인상권 '불똥' 잦아든 듯하지만…"아직 벼랑끝 심정" 2020-06-05 06:31:00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졌고, 곧바로 분노한 주민들의 시위로 이어졌다. 당시 시위대가 흩어지고 일부 폭력적인 양상으로 번지면서 일부 한인 상점까지 약탈 공격을 받았다. 지난 28일 밤 미니애폴리스 일대의 한인 점포 5곳이 약탈·방화 피해를 봤고 지난 주말을...
플로이드 첫 추모식 열려...미국 폭력·약탈 사태, 진정 국면 2020-06-05 06:16:14
목을 짓눌려 숨진 플로이드를 기리기 위해 미국 시민들은 같은 시간 동안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침묵으로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메인홀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졌고, 뉴욕주와 아이오와주도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주전역에 `침묵의 애도` 시간을 선포했다. 마이애미 주의 한...
미 시위 10일째, 플로이드 첫 추모식…8분 46초 '침묵의 애도' 2020-06-05 05:52:53
짓눌려 숨진 플로이드를 기리기 위해 미국 시민들은 같은 시간 동안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침묵으로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메인홀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졌고, 뉴욕주와 아이오와주도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주전역에 '침묵의 애도' 시간을 선포했다. 마이애미 주의...
마클 왕자비 "10대 시절 LA폭동 기억 생생…흑인 생명 소중" 2020-06-05 02:26:39
무릎에 목을 짓눌려 희생된 "조지 플로이드의 생명과 다른 모든 이들의 생명도 중요하다"며 "학생 여러분도 흑인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무엇을 할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https://youtu.be/n9OMiBjk-HY]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상원의원 "軍투입해야" 기고 논란…NYT 내부서도 "수치스럽다" 2020-06-05 01:42:05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일부 폭력시위와 약탈행위에 대해 군(軍) 투입을 주장하는 기고문을 뉴욕타임스(NYT)에 실어 NYT 내부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코튼 의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NYT에 '군을 투입해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는 기고문을 실었다. 코튼 의원은 일부에서 빚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