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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5천600여명 체포…경찰에 차량 돌진·경찰이 피격도(종합) 2020-06-02 16:22:09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벌어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도 마찬가지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지난달 30일 이후 약탈·절도 혐의로 146명, 경찰관 폭행 혐의로 7명, 총기류 위반 혐의로 3명 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이 경찰 발표와 트위터,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한 결과 플로이드 사망 시위로 전국에서 최소...
트위터 "'DC통신두절' 해시태그 조사중…일부 계정 정지" 2020-06-02 16:17:58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에 대한 시위가 험악해지면서 워싱턴DC에서 소요 상황이 빚어진 가운데 1일 오전 1∼6시에 통신 두절이 발생했다는 미확인 정보가 'DC 통신두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계정을 통해 퍼졌다. 당국이 소요를 진압하려고 스마트폰 통화를 고의로 막았다는 주장도 삽시간에 확산했다. 그러나...
美 시위 사태로 한인상점 79곳 피해 입어 [영상] 2020-06-02 16:17:50
지난 25일(현지시간) 비무장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지면서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흑인사망을 규탄하고, 사법 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됐다. 현재는 140개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 시위로까지 이어지면서 미국은 일부 주에서 주 방위군을 소집하...
'닥터둠' 루비니 "미국 시위사태 몇달 전에 예상했다" 2020-06-02 16:11:08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때문만은 아니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당연히 분노하고 있을 실업자가 미국 내에 4천만명이나 있다"면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이 숨진 사건에 대한 분노뿐만 아니라 실업 급증도 최근 시위와 폭력 사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선 트윗에서 일자리를 잃은 미국인들이 격분하고...
미국 500대 기업 중 흑인 CEO는 4명뿐 2020-06-02 16:00:52
수 있지만 (숨진) 조지 플로이드는 다시 데려올 수 없다"는 글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타퍼스트리의 매장도 이번 시위 사태에서 여러 곳이 피해를 봤다. 자이틀린은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5살 때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다. 머크의 케네스 프레이저는 이날 CN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영상 속 조지 플로이드의 모습은) 나...
'무너진 자유의 여신상'…中언론, 시위사태 미국 연일 맹비난(종합) 2020-06-02 15:56:35
있다. 이날도 중국중앙방송(CCTV)은 플로이드의 부검 결과를 자세히 전하는 등 장시간을 할애해 이번 사태를 보도했다. CCTV는 시위대가 촬영한 경찰의 폭력을 묘사한 동영상 등을 부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트럼프를 닮은 인물이 'WHO'라고 적힌 산소탱크의 호스를 절단하자 플로이드가...
"군대로 시민을 진압하겠다니" 미 민주당 일제히 트럼프 비판 2020-06-02 15:52:57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는 전국 약 140여개 도시로 확산해 7일째 지속하고 있다. [https://youtu.be/CybZD4jDnXc] [https://youtu.be/hbvLVYwh9GI]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흑인시위 속 어나니머스 침묵깼다…"경찰범죄 폭로하겠다"(종합) 2020-06-02 15:48:54
"어나니머스가 플로이드 사망에 책임자를 응징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격으로 해당 경찰 시스템에서 해킹됐다고 주장되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데이터베이스가 유통되고 있고 이는 어나니머스와 연계돼 있다고 BBC는 전했다. 최근 한 유엔 기관 웹사이트에는 어나니머스 로고와...
흑인 사망 항의 시위 확산…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투입 2020-06-02 15:43:11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는 가운데 1992년 흑인 폭동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던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이 투입됐다. 사망 남성을 부검한 미네소타주는 '살인'이라고 결론냈고, 미국 곳곳에서 과도한...
시위대 뚫고 교회서 포즈 취한 트럼프에 미 주교들 "신성 모독" 2020-06-02 15:28:50
플로이드의 사망에서 정의를 찾으려는 이들과 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대통령의 선동적인 언어와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세상이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흑인 최초로 미국 성공회 주교에 오른 마이클 커리 주교도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 건물과 성경을 편파적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