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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6차 촛불집회 예의주시 "국민 목소리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 2016-12-03 16:01:58
주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수석 비서관들은 전원 출근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시로 대책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고 밤 늦게까지 집회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박 대통령도 일정을 비우고 관저에서 tv로 집회를 지켜보면서 참모들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는다.특히 오는 9일 야3당의 탄핵소추안...
박영수 특검 "대통령 반드시 대면조사" 2016-12-02 18:05:53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김기춘 전 실장일 것”이라며 “그분 논리가 보통이 아니다”고 평가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순실도 걸렸다"...휴대전화 통화 자동녹음 앱 인기 2016-12-02 07:47:22
필요하다. 앞서 검찰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자택 등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그의 통화 녹음 파일을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규명하는 핵심 증거로 확보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 최씨 등과 직접 통화하면서 자동 통화 녹음 앱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앱으로 대화를 녹음해...
김상만 전 원장 “박 대통령 진료, 의무실과 파우더룸에서 이뤄져” 2016-12-01 23:11:10
비서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일각에서 알려진 것처럼 박 대통령 독대 진료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김 원장은 2013년 9월 박 대통령의 혈액을 옮긴 사람이 간호장교가 아니라 이영선 전 행정관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영선 전 행정관은 최순실씨 휴대폰을 본인의 셔츠로 닦아주는 장면이 포착될 정도로...
박 대통령 서문시장 15분 방문, 상인들 “현장만 보고 갈 거면 왜 왔냐?” 2016-12-01 20:06:52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김계조 재난안전비서관, 정윤모 중소기업비서관, 정 대변인 등으로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문 사실을 기자단에 정식으로 알리지 않는 `로키 행보`를 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조용히 다녀오려고 한 것"이라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다녀오려고 했다. 서문시장에서 힘을 많이 얻었는데...
박근혜 대통령 서문시장 방문 뒤 ‘차안에서’ 눈물 흘린 까닭은? 2016-12-01 17:53:37
홍보기획비서관, 김계조 재난안전비서관, 정윤모 중소기업비서관, 정 대변인 등 일부 참모들과만 동행하는 등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문 사실을 기자단에 정식으로 알리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조용히 다녀오려고 한 것"이라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다녀오려고 했다. 서문시장에서 힘을 많이 얻었는데...
강만수, 'MB노믹스'의 아이콘에서 영어의 몸으로 2016-12-01 10:47:04
한국대사, 김철주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최희남 세계은행(WB) 이사, 황건일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 등 현직에 있는 쟁쟁한 관료들이모두 강 전 장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조 전 수석에 이어 강 전 장관까지 계속 선배들의 불미스러운 일이 터지면서 기재부 공무원들의...
현기환 자해 소식에 靑 당혹-침통 "무슨말 할 수 있겠나" 2016-12-01 09:44:29
부속비서관이 구속기소됐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도 피의자 신분이 되는 등 전 청와대 참모들이 줄줄이 수사 대상이 되는 것도 청와대의 분위기를 더 무겁게 하고 있다. 다만 청와대는 공식 반응은 물론 비공식적으로도 현 전 수석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 관계자는 "우리가 뭐라고 얘기할...
`최순실 연루` 교수직 박탈 시작?...한양대, 김종 직위해체 방침 2016-12-01 07:20:56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경우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에 복직하고서 강의를 진행 중이어서 반발이 거세다. 김 전 장관의 경우 총학생회가 지난달 29일 긴급학생총회를 열어 김 교수 해임결의안을 가결해 학교에 전달했다. 찬성이 643표였고 반대는 4표에 불과했다. 홍대 측은 김 교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박영수 특별검사는…슈퍼특검에 기업수사 '특수통' 2016-11-30 23:38:28
사정비서관과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전고검장, 서울고검장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검 중수부장을 맡았다. 특히 기업 수사에서 이름을 떨쳤다.2002년 서울지검 2차장에 재직할 당시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를 맡아 총수를 재판정에 세웠다. 대검 중수부장을 맡았던 2005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