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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녹음파일 내용, 檢 뒤늦은 선긋기…“촛불→횃불 발언, 관계자 아냐” 2016-11-28 17:08:47
전 비서관은 민간인 신분인 최씨를 `최 선생님`이라고 높여 불렀고, 최씨는 자신의 부하 직원 대하듯 정 전 비서관에게 각종 지시를 하는 듯한 정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확보한 증거물은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물증으로 제시돼 법원이 증거로서 채택하고, 증명력이 있다고 인정할 경우 유죄 입증의...
정호성 녹음파일 보도에 검찰 ‘진화 중’...지라시 보도는 사실무근? 2016-11-28 16:56:30
것"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전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내용을 알고 있는 수사팀 관계자의 발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29일 정 전 비서관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여러 대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2대에는 정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 최씨와 각각...
[오늘의 #최순실] '박근혜' 끌어내린 '촛불'…비주류·김기춘·원로·정호성 2016-11-28 16:30:47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 휴대전화에서 복구한 통화 녹음(30회) 파일 내용이 검찰 구성원의 분노를 샀습니다. 채널a는 27일 단독 보도를 통해 해당 통화 녹음 파일에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정 전 비서관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업무 지시를 내렸다는 정황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檢 "'대통령 음성녹음' 관련 보도 너무 나갔다…사실 아냐" 2016-11-28 15:41:53
한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과 최씨의 지시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은 검찰이 청와대 문건 유출 정황 등을 확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증거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여기에는 박 대통령이 최씨에게 연설문 등 자료를 '보여주라'고 지시하거나 최씨의...
표창원 "정호성 녹음파일? 이미 짐작했던 사실" 2016-11-28 13:27:32
비서관의 이른바 `정호성 녹음파일`을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고 말했다. 표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로 지목된 정 전 비서관의 녹음파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표 의원은 "검사들, 대통령 (정호성) 음성녹음 듣고 분노"라는 기사를 링크하고, "국민의 반은 이미 지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오늘 입 연다…대면조사 거부? 2016-11-28 11:26:18
전 부속비서관을 기소하면서 박 대통령과의 공모관계를 적시했다.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했다는 점도 밝히면서 박 대통령 측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유 변호사는 당시 입장자료를 내 검찰의 수사 결과를 두고 '상상과 추측을 거듭해서 지은 사상누각'이라고 비판하는 등 정면으로 반박했다.검찰의 직접 조사...
검사들, 대통령 음성녹음 듣고 분노…"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2016-11-28 10:49:52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엔 박 대통령이 일일이 최 씨의 의견을 물어보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통화 녹음한 파일에는 박 대통령이 "최 선생님 의견은 들어 봤나요", "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사소한 것조차...
박범계 의원 "檢, 정호성 녹음파일 공개하라" 2016-11-28 09:21:06
부속비서관의 녹음파일을 복원한 검찰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국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어쩌면 이렇게 무능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검사들에게 들게한 정호성 녹음파일. 박 (대)통(령)이 자기 판단이 없이 최순실 선생님에게 모든걸 의존한 내용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채널A 지난 26일...
`정호성 음성파일` 루머 번지자… 검찰 "별 것 아니다" 2016-11-28 08:23:46
전 비서관과 박 대통령, 그리고 최순실씨 사이의 상세한 대화 내용이 포함됐다. TV조선은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은 별 것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 내용이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입증이 가능한 정도"라고 보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검찰이 정 전 비서관 통화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 촛불이...
400조 예산과 맞물린 '트리플 정국'…박 대통령 운명은 2016-11-27 18:37:20
및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등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박 대통령은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표 반려 여부도 이번주 결정해야 한다. 최 수석은 사의를 접었지만 김 장관은 사퇴의 뜻이 완강하다. 한 명이라도 떠나면 권력 ‘내부 붕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