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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전후 명절선물 목록 비교해보니…소포장 변신 고심 2017-01-11 09:57:07
농수축산물 선물 안내책자가 홀쭉해졌다. 목록에는 청탁금지법에서 허용한 선물 가액 기준인 5만원을 넘지 않으려고 소포장 등 '변신' 흔적이 보였다. 고가 품목인 소고기는 5만원 넘는 가격표와 함께 아예 목록에서 사라졌다. 11일 전남도가 배포한 2017 설 명절 농수특산물 안내책자에는 262개 업체 575개 품목이...
한끼 단가의 10% 차지…'귀한 몸' 계란 반찬 학교급식서 빠져 2017-01-11 07:13:02
농산물, 축산물 등 150여개 친환경 품목의 구매 단가가 정해진다. 그러나 이 위원회에 참석할 3개 축산물 유통업체는 이미 친환경 계란을 납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납품 단가를 섣불리 정할 수 없고 품귀 현상마저 빚는 계란을 계약량만큼 확보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설 성수품 '할인 대방출'…고공물가·청탁금지법 넘는다(종합) 2017-01-10 13:36:08
공급한다. 품목별로 채소·과일은 평시대비 90∼170%, 축산물은 20∼30%, 수산물은 30% 확대 공급한다. AI로 인한 공급 부족을 겪는 계란은 설 전까지 농협 계통 유통업체의 물량을 20% 사전 비축하고 18일부터 방역대 내 반출 제한 물량을 최대한 공급하는 등 설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 또 대형 수요업체의 물량을 일반...
농·임협 설 성수품 최대 30% 할인…스포츠·공연도 반값 행사 2017-01-10 10:00:07
공급한다. 품목별로 채소·과일은 평시대비 90∼170%, 축산물은 20∼30%, 수산물은 30% 확대 공급한다. AI로 인한 공급 부족을 겪는 계란은 설 전까지 농협 계통 유통업체의 물량을 20% 사전 비축하고 18일부터 방역대 내 반출 제한 물량을 최대한 공급하는 등 설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 또 대형 수요업체의 물량을 일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0 08:00:00
축산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MR53KeDAjD ■ 日 도요타 "美에 5년간 100억달러 투자"…트럼프에 '굴복'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약 12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9일(현지시간)...
유통기한 짧고 비싼 수입 계란…사 먹는 사람 있을까 2017-01-10 07:11:01
국내 수입업체의 경우에는 원가보다도 30%가량 더 낮은 120원대로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현재 국내 계란(특란)의 평균 소매 가격이 개당 304원 정도까지 치솟은 점을 고려하면, 원가 120원대로 들어오는 수입 계란은 최종 소매 가격이 250원대까지 낮아져 국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격 경쟁력이 생길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09 15:00:04
축산물 불법유통 차단한다 170109-0266 사회-0024 09:51 '삼성 2인자' 최지성 특검 출석…이재용 소환도 임박(속보) 170109-0267 사회-0025 09:52 국회측, 헌재에 '세월호 7시간' 탄핵주장 1천600쪽 제출 170109-0274 사회-0026 09:55 '삼성뇌물 의혹' 최지성·장충기, 취재진에 '묵묵부답'(속보)...
5만원으로 장 봤더니…채소 대여섯가지만 담아도 3만원 '훌쩍' 2017-01-08 19:24:36
등 양념에 쓰이는 채소도 30% 이상 올랐고, 콩나물값도 17% 상승했다.축산물과 수산물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계란(특란)은 30알 한 판 평균 소매가격이 8960원이나 됐다. 작년보다 61.7% 높다. 한우 갈비와 등심은 각각 17.8%, 19.7% 올랐다. 갈치와 마른오징어도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비싸...
무 1개 3천원, 배추 1포기 4천원…"물가, 올라도 너무 올라"(종합) 2017-01-08 14:27:19
농축산물의 도매가가 뛰어도 소매가격은 사전 산지 계약 등을 통해 가격 상승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하지만, 이번 계란 파동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계란 등 농축수산물은 대체로 가격에 굉장히 민감하고, 설까지 임박하면서 사재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나도 살기 위해 가격 올린다"…재래시장 상인 한숨(종합) 2017-01-08 10:11:16
하루 13시간 동안 일한다"며 "국내 주요 유통업체에서 일하다 고졸 출신의 한계를 느끼고 퇴사 후 요식업 등을 하다 시장에 안착했는데 장사가 너무 안되니 몸보다 마음이 더 괴롭다"고 호소했다. 예년 같으면 설을 앞두고 활기를 띨 축산물 매장도 조용했다. 지난해 9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직후 잠시 안정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