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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2013-02-26 15:34:30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성동구치소에 이미 수감된 상태였다. 피해자 최씨는 이번 범행으로 구청 일용직으로 일하며 마련한 노후 자금 전부를 잃었다. 경찰은 또 금융회사를 사칭해 ‘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 등)로 유모씨(32)를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최근...
의뢰인 만나러 구치소 갔다가 갇힌 변호사 '노발대발' 2013-02-26 12:10:01
기다리던 의뢰인은 여러 구치소 교도관들과 수감 절차를 진행하다가 변호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관 존 인그래시아는 "불행한 사고였다"고 말했다. 분노한 로페즈 변호사는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정말 화가 났다"며 "내가 아프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었...
<박근혜정부 출범> 재계 총수들도 취임식 참석 2013-02-25 16:47:34
5명이 새 정부 출범 현장을 찾았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도 해외출장중이어서 초청에 응하지 못했다. SK그룹에서는 현재 수감중인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병보석중인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도 취임식에 오지 못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반라 시위女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진 2013-02-25 10:20:55
엘비르 두발-샤알 등 3명으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의 탈의 시위를 종종 벌이는 피멘의 웹사이트에는 '세명의 운동가가 투표를 하려는 어리석은 베를루스코니에게 공격을 감행했다'며 '이탈리아, 감옥에 가야할 사람에게 투표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고 러시아 매체 러시아타임...
‘7번방의 선물’ 1000만 관객 돌파, 최저제작비로 ‘로또’ 2013-02-24 15:09:46
딸바보 정신지체 장애인 용구(류승룡)가 억울한 누명 속에 수감되고 돌봐줄 이 없는 딸 예승을 교도소에 들이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7번방 패밀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제공: new)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세창-김지연 이혼, 이유는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 윤계상 이하늬...
비키니 바리스타 3명 체포 '커피 대신 쇼를…' 2013-02-22 14:22:32
있고 그들이 수감될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자신은 모르는 일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커피점은 지난 2009년에도 성매매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여성 바리스타들이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잠복수사 지원자가 있었나' '우리집에도 저기 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김창근 의장 "최 회장 공백 당황스럽지만…SK, 움츠리면 경쟁서 탈락" 2013-02-18 16:53:53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 회장의 근황도 언급했다. 주요 계열사 ceo들과 함께 지난 설연휴 기간 면회를 다녀온 그는 “최 회장이 임직원은 물론 sk를 사랑하는 고객과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며 “이유 여하를 떠나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은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고...
최태원 "SK를 사랑하는 고객과 국민께 송구" 2013-02-18 14:56:19
수감중인 SK㈜ 최태원 회장이 SK 고객과국민에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SK를 사랑하는 고객과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이유 여하를 떠나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은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복권 당첨에 파티하다 집에 불질러… 2013-02-18 14:29:35
영장을 가지고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마약을 했다고 인정하고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이전에 한 교수가 내게 ‘소설보다 현실이 더 해괴하다’고 말했는데 정말 사실이구나' '어리석다' '집을 임대한 것이었는지 알고 싶다' '어리석은 것은 약도 없다' '두 형제 바비큐'...
[이 아침의 인물]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2013-02-15 17:17:49
후쿠오카형무소에 수감됐다. 1년 뒤 선생의 가족 앞으로 전보 한 통이 도착했다. ‘16일 동주 사망, 시체 가지러 오라.’ 68년 전 오늘, 선생의 나이 28세였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성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