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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측 "가족 차원의 화해 가능" 2014-02-06 17:53:22
삼성가 상속 항소심에서 승소한 이건희 회장측이 가족 차원의 화해에 대해서는 원고측의 진정성만 화인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일 이건희 회장측 변론인은 이날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으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이건희 회장이 선대회장의 유지대로 정당하게 경영권을...
CJ, 삼성家소송 공식입장 없어.."안타깝다" 2014-02-06 12:57:14
CJ그룹은 삼성가 상속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승소한 것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간 분쟁인 만큼 "CJ그룹은 소송 당사자가 아닌 만큼 입장을 밝히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CJ그룹 관계자는 "형제간의 화해로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남남보다 더 무섭게 싸운 재벌家 상속·경영권 분쟁> 2014-02-06 11:50:28
둘러싼 삼성가 형제들의 소송으로 재벌가(家) 상속·경영권 분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삼성가 장남 이맹희씨와 삼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간의 상속 소송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이건희 회장이 승소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형제간 법정 분쟁으로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기업, 사회에 남긴 상처...
삼성家 '상속 분쟁' 이건희 회장 완승…재판부 판단 근거는? 2014-02-06 10:38:29
이씨 대리인은 항소심에서 이 회장의 단독 상속이 선대회장의 유지(遺志)와 달랐고 이씨도 자신의 상속권이 침해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원심의 결론을 뒤집지 못했다. 이씨는 항소심 막바지에 화해·조정 절차로 사건을 마무리 짓자고 제의했으나 이 회장은 이를 거절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
'삼성家 상속분쟁' 항소심서도 이건희 회장 승소 2014-02-06 10:19:53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계속돼 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형인 이맹희 씨(전 제일비료 회장)의 항소심에서 이건희 회장이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4부(윤준 부장판사)는 6일 이맹희(83)씨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유산을 나눠달라며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처럼 원고...
이건희·이맹희 ‘상속 분쟁’ 항소심 오늘 선고 2014-02-06 07:36:23
윤준)는 이날 오전 10시 '삼성가 상속분쟁' 항소심 선고공판을 연다. 이번 분쟁은 지난 2012년 2월 이맹희 씨가 부친인 (故) 이병철 창업주가 남긴 차명재산 4조원을 돌려달라며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이번 선고공판에서 재판부가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남긴 주식의 소유권에...
동원수산 왕家네 식구들, 치고 받고 싸울 땐 언제고…AI 타이밍에 '의좋은 매도' 2014-01-28 21:03:03
유지하라고 지시하면서 분쟁은 물 밑으로 가라앉았다. 2차 분쟁은 2011년 10~11월 벌어졌다. 박씨가 다시 왕 대표를 해임할 목적으로 임시주총 개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했기 때문이다. 창업주가 노환으로 작고한 작년 9월엔 상속 주식(53만29주)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또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가업승계전략 ① 달라지는 가업상속공제 분석 2014-01-20 09:31:02
가업상속공제의 여러 항목이 개선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적용대상을 매출액 3000억원 미만(종전 2000억원 이하)으로 상향조정한 점이다. 가업상속공제의 혜택을 받는 중견기업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어진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 가족 간의 재산분쟁을 고려해 유류분 반환청구에 의한 공동상속으로 확대(종전...
바뀌는 민법 개정안…머릿속 복잡해진 자산가들, '유언 신탁'으로 상속분쟁 피하고 절세까지 2014-01-17 21:23:10
상속하도록 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법무부 산하 특별분과위원회에서 확정되면서 자산가들의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다. 홀로 남게 되는 배우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좋은 취지이지만, 세금 부담이 가중되거나 가족 간 분쟁을 야기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유언대용신탁으로 ‘사후 설계’ 전문가들은...
[사설] 배우자에 50%이상 강제 상속, 말이 되나 2014-01-16 20:30:33
이혼하거나, 상속과정에서 자녀와 노부모 간 분쟁이 벌어질 소지는 더 커진다. 특히 기업 경영권이 걸린 재산 상속 때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평생 경영을 모르고 살던 노모가 느닷없이 기업의 의사결정권자가 된다. 기업가가 죽으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배우자에게 넘어간다는 희한한 결과다. 기본적으로 국가가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