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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2016-05-31 07:17:06
나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점검을 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날 구의역 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참고인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수사 대상 범위를 검토했다. 전날 역무실 책임자와 용역업체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경찰은 사고 당시 관리·감독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느냐를 규명하는 ...
구의역 사고 희생자, 사망 다음날 생일이었다…늘어가는 추모쪽지 `시민 눈물` 2016-05-31 01:48:14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전문(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전동차에 치여 사망한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가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추모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을 사망사고 현장에 붙이고 고인의 넋을 기리는 한편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서울시의회,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관리-감독 책임 엄중 문책할 것” 2016-05-30 19:04:01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대해 엄중 처벌할 것을 밝혔다.30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 안전문 작업자 사망 사고에 대해 "(구의역 사고는)말 뿐인 재발방지대책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인재"라며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경찰, 구조적 문제 집중 수사 “핵심 원인 밝혀낼 것” 2016-05-30 13:48:00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대해 경찰이 구조적 문제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기로 했다.30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는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참고인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수사 대상 범위를 검토했다.전날 역무실 책임자와 용역업체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구의역 사고 조사 후 경찰 계획은? ‘특별사법경찰관에 결과 전달해..’ 2016-05-30 01:53:01
뜨겁다.지난 29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스크린도어 사고 당시 근무한 구의역 역무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안전수칙 준수와 과실 등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노동청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진행된다.경찰은 참고인 조사 결과를 특사경 측에 전달해 향후 수사 진행 방...
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 2016-05-30 01:11:04
전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스크린도어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 사망 사고의 경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의역 사고와 관련 당시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을 분석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과실 여부와 관련한 현장 조사와 관련자 소환 조사를 벌일...
구의역 사고, 당시 소지한 가방에 공구-일회용 젓가락-컵라면 등 들어 있어 2016-05-29 23:30:01
아버지가 아들에 대해 말했다.지난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김모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김씨의 아버지는 한 매체를 통해 “(아들이) 취직이 늦어 마음고생을 하다, 취직하고 너무도 좋아했다”고 말했다.김씨의 어머니는 “인원이 적은데 수리 갈 곳은...
구의역 사고에 경찰 조사 착수..서울메트로 과실 여부 밝혀질 경우는? 2016-05-29 15:13:01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29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스크린도어 사고 당시 근무한 구의역 역무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안전수칙 준수와 과실 등을 조사했다.앞서 지난 28일 오후 5시57분께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작업 중이던 용역업체 직원 김모(19) 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에 끼...
`구의역 사고` 스크린도어 정비원 사망 2016-05-29 10:31:59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역사 직원이 끼여 숨지는 사건이 1년도 안돼 또 발생했다. 28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인 20살 김 모씨가 홀로 스크린도어 안쪽에서 보수작업을 하다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를 당한 김 씨는 스크린도어 수리를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으로 이날...
"1년도 안 됐는데 또"…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정비원 사망 2016-05-29 09:32:55
구의역 사고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역사 직원이 끼여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28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인 20살 김 모씨가 홀로 스크린도어 안쪽에서 보수작업을 하다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고를 당한 김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