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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희망은퇴 63세, 예상은퇴 57세…정년 연장해야" 2013-06-13 11:16:27
이상 8.9%, 50세 미만 3.6%다. 희망 은퇴시점의 평균 연령은 63세이지만 예상 은퇴시점은 57세로, 일을 하고싶지만 일을 할 수 없는 기간은 6년이다. 적정한 노후를 보내는 데 필요한 생활비로는 월 151만∼200만원이라는 대답이 31.5%로 가장 많았다. 51만∼100만원 23.0%, 200만원 이상·101만∼150만원 각각...
보험업계, '설계사=근로자' 법안 국회 논의 주목 2013-06-13 06:10:10
개인사업자에서 근로소득자로 변경될 경우 소득세가 평균 4%에서 22%로 증가한다는 것이 업계의 추산이다. 특히 업계 일각에서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험사로서도 최저임금 이상의 이익을창출하지 못하는 설계사는 감원이 불가피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법 개정 추진 취지는 알겠...
[사설] 고용률 더 낮아지고, 세금은 더 안 걷힌다는… 2013-06-12 17:31:31
3년간 평균(40.5%)에 5%포인트나 미달했다. 5월 종합소득세 징수실적을 봐야겠지만 이런 추세면 세수가 예산에 비해 20조원 이상 구멍날 것이란 예상이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최대 36조원의 세수 부족을 전망한 게 터무니없지 않다. 박근혜 정부가 내건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 확대정책의...
[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대기업과 임금격차 줄지 않는한 中企 인력난 해소는 불가능" 2013-06-12 17:18:49
많이 데려와달라는 얘기다. ◆확대된 임금·복지 격차 공공 부문과 대기업에는 구직자가 몰리는데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가장 큰 이유는 임금·복지 격차다. 2011년 기준 중소기업 평균 임금은 대기업의 53%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의 복리비용 지출도 대기업의 60.7% 수준에 머물고 있다. 1990년대 말...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2600만~2700만원이다. 중소기업 평균 임금(2275만원)보다 많다. 하지만 이 회사는 최근 사람을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업력이 50년을 넘은 상장회사(1955년 창업)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젊은이들이 취업을 꺼리기 때문이다.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은 “영업과 기술지원 쪽에 당장 10명이 필요한데 마땅한...
5월 취업자 26만5천명 증가…실업률 3.0%(종합2보) 2013-06-12 15:40:20
각각 감소했다. 자영업자 감소세는 다섯 달째 이어졌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8만8천명(-2.6%)줄어든 가운데 그 중 자영업자는 11만7천명(-2.0%) 감소했다. 무급 가족종사자 역시7만1천명(-5.2%) 줄었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1천733만8천명으로 422만6천명(-19.6%)감소했다. 36시간 미만...
5월 취업자 26만5천명 증가…실업률 3.0%(종합) 2013-06-12 08:18:43
각각 감소했다. 자영업자 감소세는 다섯 달째 이어졌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8만8천명(-2.6%)줄어든 가운데 그 중 자영업자는 11만7천명(-2.0%) 감소했다. 무급 가족종사자 역시7만1천명(-5.2%) 줄었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1천733만8천명으로 422만6천명(-19.6%)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코스피 단기반등 제한적, 보수적인 접근" 2013-06-10 11:24:34
시간당 평균 임금이 2011년 이후 상승 추세를 보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옆으로 횡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주식과 부동산 상승으로 자산 가격의 상승이 나타나면서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의 QE 이후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식 역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상승의 배경을 보면...
독일의 낮은 실업률 비밀은…임금 月 450유로 '미니잡' 2013-06-09 17:15:36
적은 임금에도 많은 노동자들이 미니잡을 선택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독일 노동자의 20%인 740만명이 미니잡을 통해 시간제 근로를 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도소매업, 보건·사회 서비스, 음식 숙박업에 종사한다. 미니잡은 복지를 일자리와 연계시킨 대표적인 사례다. 임금은 정규직에 비해 훨씬 낮지만 정부가...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임금의 40% 수준인데 이는 g20 국가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칩니다. 왜곡된 임금구조에 안주해서 경영해온 책임은 기업에 있는 것이지 노동자나 일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을 설득해야 하는 면이 있어요. 기업이 손해보는 게 아니라 임금이 늘면 가처분 소득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