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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원액 넣은 '캔 하이볼'…日서 생산·수입 2023-02-17 17:30:03
새 274개 늘어날 정도로 제조 기반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 편의점 주류담당 바이어는 “술에 대한 선호가 워낙 빠르게 변해 판매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국내 위스키 생산이 활성화돼 있다면 굳이 일본에서 수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한국서 5만원짜리가 1만원대"…일본 가면 꼭 사온다는 '이것'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2-17 11:28:54
적용되면 위스키랑 세율이 같아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2020년 맥주, 탁주가 종량세로 전환될 당시 증류주는 빠졌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맥주, 탁주가 종량세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지켜보며 증류주의 종량세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히비키·야마자키만 있는게 아니다…선택폭 넓어진 日 위스키 2023-02-16 11:35:35
라인 중 셰리 캐스크에 숙성해 만든 '더 쿠라요시 셰리 캐스크'는 말린 과일, 구운 견과류, 바닐라 빈 등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인'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다. 위스키에 소다수 등을 섞은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FCP, 인삼공사 상세 분할계획 접수…"차석용 대표 중심 이사회 구성" 2023-02-15 14:52:10
바 있다. FCP는 그동안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주주 의견을 수렴해 차 전 대표와 황 전 대표를 KT&G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도 접수했다. 이 외에도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주당 배당금 1만원, 주당 자사주 매입 1만원, 자사주 소각 등도 요구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BAT도 신상품…'전자담배 新삼국지' 시작 2023-02-14 17:30:25
것은 시장에서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BAT그룹은 2025년까지 뉴카테고리(차세대 제품군) 부문에서 매출 50억파운드(약 7조5000억원)를 올리고, 2030년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 사용자를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아마로 '브라울리오' 출시 2023-02-14 16:39:39
뒤이어 약쑥, 사향 등 나무와 뿌리 향이 주는 기분 좋은 쓴 맛을 낸다. 알코올 도수가 21도로 바디감도 묵직하다. 브라울리오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얼음을 넣은 온더락이나 다양한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브라울리오는 전국의 유명 바(Bar)에서 맛볼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무설탕 인기에…밀키스도 '제로 칼로리' 나왔다 2023-02-13 17:23:52
제로는 250mL 캔 기준 8㎉다. 식품 등 표시 기준에 따라 100mL당 4㎉ 미만일 때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다. 밀키스 제로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인 ‘칠성몰’에서 먼저 판매한 뒤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에 취했다"…'술꾼' 김창수의 도전 '완판 행진' 2023-02-12 17:44:51
예정이다. 전통주의 본향인 경북 안동이 유력 후보지다. 새 증류소가 본궤도에 오르는 2027년께에는 지금보다 10~20배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위스키와 소주 모두 곡물로 제조하는 증류주”라며 “위스키 양조 기술을 활용한 소주도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공기업보다 더 줘도…홀 서빙할 사람이 없다 2023-02-10 18:26:47
3분기 음식서비스직 미충원 인원 1만5000명은 1년 전보다 8000명(53.3%) 늘어난 규모다. 조사 대상 34개 직종 중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한 외식기업 최고경영자(CEO)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로봇, 키오스크 등으로 가까스로 대응하지만 영세 자영업자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겨우 뽑아도 힘들다며 바로 관둬…요리부터 서빙까지 혼자 합니다" 2023-02-10 18:08:37
외식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외국인 인력은 취업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손 단장은 “조리 관련 자격증이 있어도 외식 분야에서 경력이 3년 이상 돼야 한국에 취직할 수 있다”며 “이를 완화해줘야 외국인이 원활히 외식시장에 유입돼 인력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윤/최해련/안정훈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