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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니드, 2분기 호실적 `급등` 2013-07-22 09:29:15
유니드는 장중 한 때 5만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일 유니드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97% 오른 176억6천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723억5천500만원으로 6.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8억1천600만원으로 384.55% 증가했습니다....
<어닝시즌 본격화> 자동차ㆍIT '선방', 건설ㆍ정유 '저조' 2013-07-22 05:54:06
것으로 예상한다. 증권사들은 GS건설이 2분기에 1천400억∼1천9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의 수주성과가 미흡한 가운데 해외 발주시황침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날씨는 덥지만 건설업체와 건설업종 투자자들에겐 '추운 7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덥다~ 더워!' 유럽-아시아 이상고온으로 인명피해 '속출' 2013-07-21 11:48:50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비상이 걸렸다. 일본에서도 5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적어도 85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사망자의 85퍼센트는 60살 이상의 고령자로, 특히 혼자 사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방청은 "최근 일주일 동안 열사병 증세로 병원으로 실려간 사람이 1만 900명에 이른다"며 "이는 주 단위로...
<2분기 실적, 미국 증시에 '동력'·한국엔 '걸림돌'> 2013-07-18 11:38:39
8.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9.0%, 8.5%씩 줄었다. 지난 16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역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9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887억원)을 봤다고 공시해 흑자전환을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와 정반대의 실적을 발표했다. 사실상 올 2분기 국내 기업의...
전자사채, 발행액 6조원 돌파…자리잡기 '일단 성공' 2013-07-18 05:50:05
지난 2010년 1천900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한 뒤 법정관리를 신청해 투자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LIG건설 사태'처럼 CP의 투자정보가 불투명한 데서비롯되는 부작용을 막고자 도입됐다. 만기별로 살펴보면 3개월물 전단채의 발행 규모가 2조7천601억원으로 가장 컸다. 1개월물(2조1천101억원),...
레이저로 초고속 나노물질 생산 < KAIST> 2013-07-17 10:41:40
기존 나노물질을 합성·성장시키기 위해서는 900∼1천도의 고온 공정을 필요로해 기체가 폭발할 우려가 있는데다, 이를 전자 소자나 전자기기로 응용하기 위해 합성 후 분리, 집적, 패터닝 등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수 시간에 걸쳐 만들었던 나노와이어를 단 5분 만에성장시킬 수...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도 적자…증권사 분석력 논란> 2013-07-16 19:10:25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실적 발표 결과 이 회사는 9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확인됐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발표 전날까지 국내 18개 증권사가 내놓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값은 522억원이었다. 그러나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
대기업 사외이사는 '고액 연봉'…지난해 60%나 올려(종합) 2013-07-15 14:16:30
사외이사 연봉이 1억2천346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영원무역[111770](1억2천만원), 호텔신라[008770](9천200만원), 삼성전자[005930](8천900만원), SK텔레콤[017670](8천500만원), 현대차[005380](8천400만원), KB금융[105560](8천300만원), 삼성물산(8천만원)의 사외이사 연봉이 상위 10위권 안에...
대기업 사외이사는 '고액 연봉'…지난해 67%나 올려 2013-07-15 05:50:10
1회당 1천47만원을 받은 셈이다. SK하이닉스 다음으로 사외이사 연봉이 많은 것은 포스코로 1인당 평균 1억5천500만원이 지급됐다. 포스코의 작년 이사회는 7차례 열렸기 때문에 1회당 받은 금액이2천214만원 꼴이다. 지난해 포스코의 사외이사는 한준호 삼천리[004690] 대표이사, 제임스 비모스키두산[000150]...
금강산 논의 원점‥속타는 현대아산 2013-07-12 17:49:20
만 잘 풀리면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도 희망이 있지 않겠냐는 반응입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남북이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라며 “개성공단 문제부터 풀면 금강산 관광 논의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금강산 관광 회담 보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