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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막는데…조기 암환자면 약값 20배? [건강팁스터] 2025-07-05 09:00:01
상당수는 젊은 여성,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가족이 있고 지금 직접적으로 직장활동을 해야 되는 그런 여성분들이니까 매달 몇백 만 원씩 지불하는 게 쉽지 않죠. 그게 제일 큰 허들로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을 살펴보면 해당 약물의 급여가 적용되는 상황. 국내 조기암 환자들의...
"하루라도 쉬고 싶어요"…'주 7일 배송' 택배기사의 하소연 2025-07-04 19:51:01
"택배기사들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주 7일제를 폐지하거나 최소한 주 6일제로 조정하여 휴식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지난 4월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택배기사들의 휴식권 보장 및 과로사 방지 대책 촉구에 관한 청원' 글이 올라온 지 약 한달여 만에 동의가 5만명을...
9월부터 예금보호 5천만→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2025-07-01 10:00:05
400대 설치된다.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눈길을 끈다.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이를 비양육자에게 회수하는 제도로 7월 1일부터 도입됐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을 18세까지 지급한다. 국가장학금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연...
가상자산부터 SNS까지… 상속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2025-07-01 06:01:20
가족들은 카카오와 네이버에 희생자의 지인 연락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접근권 등을 요청했다. 휴대전화 파손 등의 이유로 고인의 지인들에게 부고를 전달할 방법이 없어 정보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는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족이라도 제3자에게 넘기는 데 법적 문제가 발생할...
국내 최고 수준 신탁 컨설팅…상속 설계의 판을 바꾼다 2025-07-01 06:00:43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상속세, 가족 간 분쟁, 다음 세대 설계까지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번에 론칭한 유산정리본부는 국내 로펌 중 최초로, 유산 분쟁 가능성을 예측하고 구조를 짜는 조직이다. 기존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를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화우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 오히...
관리부터 분배까지 내 뜻대로… ‘상속 해결사’ 유언대용신탁 2025-07-01 06:00:33
가족이나 제3자에게 유산을 분배, 관리하는 상속 방식으로 많이 쓰인다. 유언대용신탁의 가장 큰 특징은 유산을 물려줄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사후 재산의 처분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신탁 계약자가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사망 직전까지 쥘 수 있다. 예컨대 고인의 생전 의지와는 상관 없이...
'670명 사망 지진' 복구비 멋대로쓴 에콰도르 前부통령에 징역형 2025-07-01 04:48:03
권을 가진 에콰도르 대법원은 같은 혐의로 글라스 전 부통령과 함께 기소된 당시 관료에게도 13년형을 내렸다. 카이세도 에콰도르 대법관은 "이 사건은 단순히 공적 예산을 자의적으로 집행한 차원을 넘어 비극적 재해 앞에서 국민의 염원에 따라 긴급히 투입된 자원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가족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의...
울산도서관 '북(BOOK)적북적 울산' 운영 2025-06-30 08:16:17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로 △온가족 동화놀이 △썬셋 시네마 △북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기관 모집은 7월 1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국힘, '사조직 인사' 비판…"국정은 이재명 캠프 아냐" 2025-06-29 18:40:40
마스크 착용과 자가진단 키트를 당부하던 시기에 가족은 그 방역으로 이익을 챙기고 재산을 은폐한 정은경 장관 후보자, '드루킹 김경수'까지 측근과 코드로 채워지는 부적격 인사의 반복은 국정이 아니라 사조직의 인사 순환"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심각한 건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국회의원의 ...
황금연휴에 日·동남아 여행 간다더니…뜻밖의 결과에 '화들짝' 2025-06-27 06:30:03
장소는 호텔이 28.2%로 가장 많았고, 펜션(19.9%), 가족/친구 집(18.1%) 순으로 집계됐다. 숙소 선택에서 비용(22.7%)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이어 '관광지 접근성 및 교통편(21.3%), '숙박시설 주변 환경/경관(12.5%)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개월 이내 국내 숙박여행 계획률은 69.3%다. 지난...